평범하게 나루토에게 폭언폭력을 일삼는 나뭇잎 주민1이었던 가면 가게 아저씨
단지 쳐다본 것만으로도 재수없다며 가면을 던지고 욕을 하며 쫓아낸다
하지만 이후 개봉한 극장판에선 나루토가 모종의 사건으로 4대 호카게인 미나토가 살아있는 평행세계로 떨어지고만다
그래서 나루토는 마을 이장의 아들이라는 금수저 덕을 톡톡히 볼 수 있는데
이 가면이 맘에 드는군
어지간히도 맘에 들었던 것인지 세월이 흘러도 똑같은 가면을 픽하는 이장 아드님
이번엔 얼굴에 안 집어던져서 한 번 봐주겠다니깐!
그리고 나루토가 사라지자 바로 태도가 돌변한 아저씨는
재수없다고 소금을 뿌리라고 한다
그렇다
가면가게 아저씨는 나루토가 구미의 인주력이라거나 마을에 박살낸 재앙덩어리라서 싫어했던게 아니라
그냥 순수하게 나루토를 싫어했던 것이다
역할 정도로 이중적인 면을 보여주느니 뚝심있게 한결같은 모습을 보여준 가면가게 아저씨.. 그는 도대체...
비열한 인물인줄 알았는데 그냥 대쪽같은 개객끼였어...
암 사람이 그냥 싫은 사람 한두명쯤은 있을수 있지...
일관성있는 십X끼
나뭇잎마을에는 가면가게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가면가게를 발견한다면 들어가지말고 즉시 경무부대에게 알려주세요
그저 꿋꿋하게 나루토가 싫었을뿐인 신념있는 새끼...
박파이리 2021/08/19 17:09
암 사람이 그냥 싫은 사람 한두명쯤은 있을수 있지...
주땡1 2021/08/19 17:09
비열한 인물인줄 알았는데 그냥 대쪽같은 개객끼였어...
절망폭망 2021/08/19 17:10
일관성있는 십X끼
Oasis_ 2021/08/19 17:13
나뭇잎마을에는 가면가게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가면가게를 발견한다면 들어가지말고 즉시 경무부대에게 알려주세요
가나쵸코 2021/08/19 17:17
그저 꿋꿋하게 나루토가 싫었을뿐인 신념있는 새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