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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가 겹치는걸로 화를 낸다고?.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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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다른 상황이지만
요번에 강연금 트위치에서 보다가 채팅 중에
에드워드랑 머스탱 양어머니 겹치는거 알아채고 채팅창 시끌시끌한 상황이 있었는데
그 와중에 이게 한국 성우의 한계 이러는 놈도 있더라
감당도 못하게 성우 양산해서 다 쓰지도 못하는 일본이 이상한게 아닌가
아냐 강수진 성우면 대부분 여주는 정미숙 성우였어!!
스타2 자유에 날개 시절 아르타니스 성우가 공허의 유산 주인공 스포일러였다
그리고 여주는 이용신이었지
??: 내 목소리에 불만을 가진 어린이는 용기병으로 만들어버리겠다
그리고 여주는 이용신이었지
아냐 강수진 성우면 대부분 여주는 정미숙 성우였어!!
최덕희지
이누야샤 앉아!
앉아!
개인적으로도 최덕희라고 생각. 한창 때 둘이 부부 아니냐는 질문을 질리도록 많이 받았다고 함.
이용신 여주 그렇게 레전드급으로 많이 하지는 않았는데
어느 순간 부터인가 공중파 다큐? 같은 프로에서 목소리 들리는거 같던데
브로큰 매그넘!
갈비찜을 밥 위에 얹어주세요~
조금 다른 상황이지만
요번에 강연금 트위치에서 보다가 채팅 중에
에드워드랑 머스탱 양어머니 겹치는거 알아채고 채팅창 시끌시끌한 상황이 있었는데
그 와중에 이게 한국 성우의 한계 이러는 놈도 있더라
감당도 못하게 성우 양산해서 다 쓰지도 못하는 일본이 이상한게 아닌가
아니 둘다 별로야.. 어려운 말이지만 적당한게 좋은거지 뭐
에초에 비싼성우 쓰면 그 성우가 엑스트라 맡는건 일본도 같지 않나
난 그냥 한 성우가 다양한 역할 하는거나
여러 성우들이 다양하게 하는거나 다 좋은 점 같은데
그게 굳이 양산해서 다 쓰지도 못하는 일본이라는 말이나 이상하다 라는 말이 나올 문제인가?
한 작품 내에서 쓸 수 있는 성우 양은 한정되어 있을테니, 비중 없는 캐릭은 돌려서 배역 맡고 해야지.
이거도 웃긴게 주인공이나 주역 성우로 신인 데꼬오면 그걸로 또 욕함 ㅋㅋㅋㅋㅋㅋ
풀이 넓은거지 뭐 양산했다는 표현까지 ㅋㅋㅋ
그냥 관점의 차이 아닐까...
결국 어느 직종이든 낙오되는 사람은 나오기 마련이고
성우에 꿈을 가지고 도전하는 사람이 많은 거 자체를 뭐라 할 건 아니라고 봄.
뭐 무턱대고 뽑는 것도 아니고 그쪽도 나름 엄선하기는 하는 거임. 당연히 예외도 있긴 하지만...
성우를 주제로 한 애니도 몇몇개 있는데 그것들 보면 양성소에서부터 상당히 빡세게 굴려
스타2 자유에 날개 시절 아르타니스 성우가 공허의 유산 주인공 스포일러였다
ㄹㅇ
강수진 쓴 이유가 뭐지?
플토 캠페인 나오면 얘가 140% 주인공이구만
이랬었지 ㅋㅋㅋ
??: 내 목소리에 불만을 가진 어린이는 용기병으로 만들어버리겠다
강수진 성우의 특이점이 보고싶다면 도타2 레이저를 찾아보면 된다.
신비의 섬 X도가 아니고?
https://youtu.be/k-uajMz38BY 들어보면 암
ㄹㅇ 너무 자주 들었음
이 때 당시 주인공 이름이 뭐 했다하면 '강'자 돌림이고 열에 아홉이 강수진 성우가 맡아서 위키에 '강씨 집안 주인공 독점 사태' 라는 항목까지 개설되곤 했었지.
타라스트롱...
주연끼리 안겹치고 같은 장면에서 배역 안겹치면 양반이지. 예전엔 자문자답도 많았는데
우리나라 성우 돌려쓰기는 걍 돈 문제아닌가.
원신 바바라랑 향릉 성우가 같지만
위화감 없던데
근데 향릉 보이스 들으면 도라에몽 생각남 ㅋㅋ
파이널 퓨전!
일본에선 옛날에 이분.
그만큼 특색있는 목소리시다는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