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폼페이 발굴 작업중 도심에서 약 1km 떨어진 곳에서 2천년 넘은 석관이 발견되었는데
석관안에 사람 형태를 거의 그대로 유지한 유골이 들어있었음...
흰 머리와 귀가 유지된 부분 미이라 상태로 확인됨
석관의 비문을 확인했더니, 비너스 신전을 지키는 마르쿠스 베네리우스 세쿤디오 라는 이름의 관리인으로 나옴.
당시 폼페이의 시신처리방식은 화장이 일반적이었기 때문에, 이와 같은 형태의 매장형태는 이례적이라고 함.
https://www.dailymail.co.uk/sciencetech/article-9901249/Partially-mu...
ㄷㄷㄷ 도시가 유적이네요
머리카락이 ㄷㄷㄷㄷㄷㄷㄷ
왜 가운데가 아니고 왼쪽으로 치우쳐 있는지가 궁금
자면서 움직인득요
2인용 석관인데, 신전 지킴이다보니 솔로여서 혼자 들어갔을 수도...
아재 준수
기가 멕히네
머리카락을 보니 대머리 였나보네
저기도 재개발 글렀네
땅만 파면 2천년 전 ㄷㄷㄷㄷㄷㄷ
근데 정가운데 안 누워있고
구석에 있지;;
가운데 수맥이 흘러서 ㅎㄷ
마치 갇혀서...
배 고픔에 쓰러져 죽은 느낌류
혹은 숨이 좀 붙어 있을 때 매장 되어
벽에 기대에 숨을 거둔 느낌류
구석이 안정감을 찾아준다고 어디서 본거같아요
지진?
근데 머리 뒤에 베게 있는거 보면
일부러 저기 뉘인거 같네요
잘자는데 왜 깨바가...
존나더운....
폼페이 덥나요
그늘없어서 존나덥죠
ㄷㄷㄷㄷㄷㄷㄷ
ㄷㄷㄷㄷㄷㄷ
화산폭발로 인하여 모두 화산재에 덮인 유골들만 발견된 곳인데, 온전하게 발굴된 유골을 통해
당시의 상황을 추정할 수 있는 자료가 발견 되었네요.
이태리 손모양 하고있을줄알았는데 실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