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에 급 궁금한점이 생겨 오랜만에 포럼에 문의글을 작성합니다.
dslr만 네대째 사용해왔으며 현재는 오막포에 세로그립, 구계륵, 오이만두 이렇게 사용하고있습니다.
직전에 사용했던게 오두막이기에 오막포 구입당시 무게는 크게 중요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현시점에서 최근 6개월간 오막포를 들고 밖에 나간횟수가 한손으로 셀수있습니다...
너무 무거워서 eos r 중고가를 확인하다 r6라는게 있다는걸 알게되었고,
오막포를 중고로 처분하면 eor r6를 중고로 구입할수 있다는것도 확인하였습니다
(eos r이나 r6등 풀프레임미러리스를 들어본적은 없습니다만, 가벼울거라 생각합니다)
저와 같은 사유이거나, 같지 않더라도 저처럼 오막포에서 r6로 기변하신분들이 계시다면
먼저 바꾸신 선배님들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r6로 바꾸신 현재 오막포쓰실때에 비해 어떠신가요?
https://cohabe.com/sisa/2114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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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막삼 쓰다가 무거워서 육두막으로 바꾸었습니다. 터치스위블 LCD가 AF가 좋아 액정으로 많이 찍었습니다.
한 4년 쓰다가
눈AF가 좋다고 하여 R6로 바꾸었는데요. 뷰파인더에서도 눈에 AF가 팍팍 꽂히니
다시 뷰파인더로만 찍고 있습니다. 무게도 가벼워져서 좋았고요.
가벼운 것이 주 목적이라면...
stm 단렌즈들 쓰시면 체감되시겠지만
RF L렌즈들 쓰시면 별 효과 못 볼 듯 하기도 합니다.
구매를 한다면 어댑터링통해서 기존에 오이만두를 달고사용할것 같습니다..
오이는 L렌즈 중에 가벼운 편이라 딱 좋을 듯 합니다.
자도 50mm를 좋아해서 현재 쩜팔이 있는데도 오이만두를 들일까 34.8을 들일까 고민이 많습니다.
나중에 오이사진 많이 올려주세요~^^
이거 자꾸 뽐뿌드리는 것 같아 미안한데요.
뷰파인더로 리뷰 되는 것도 좋습니다. LCD액정 리뷰보다 사진이 크게 보입니다. 낮에 밝은 곳에서 보기도 좋고요.
미러리스 초기 전자식 뷰파인더 극혐이었는데 R6는 이질감이 적고 오히려 장점들이 있더라구요.
고민되네요.. 뽐뿌를 주신거같지만 그래도 조언감사합니다
오막포쓰고있는데 눈따라가는af에 r6기추했습니다
알쩜팔물려서 들고다니면 정말가볍네요 뷰파인더는 적응하기힘들구요
오막포를 두시고 r6를 구매하신 이유가있으실까요??
전 추가로구매는 불가능해서 둘중에 하나만 써야되는 상황이라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