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저는 공방 청소하고
장인 장모와 와이프 ... 그리고 딸냄이 바닷가로 바람쐬러 다녀왔네요.
두 분은 백신 접종 완료하셨지만 아무래도 사람들과 겹치는 건 제가 싫어해서 한가한 바닷가에서 바람쐬다 딸냄에게 십분 정도 자유시간을 주셨다고 ㅎㅎㅎ
그 사이 조개 껍데기하고 소라껍데기 몇 개 주워왔는데, 아침에 보니 소라게가 있네요 ;;;;;;;
심지어 살아있.....
급한대로 염분 계산해서 물 만들어뿌려줬는데, 며칠 안 가서 죽을듯....
이런거 데려오면 금방 죽는거 알고 있기에 알았으면 안 가져왔을텐데 딸냄도 놀라서 다시 가서 풀어주자고....ㄷㄷㄷㄷ
아쉽게도 그럴 시간은 없기에 ㅠㅠ;;;;
이참에 키워야 하나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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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긴 하네요 ㅎ
https://cohabe.com/sisa/2114760
[Z6II] 딸냄에게 바닷가에서 자유시간을 줬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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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 축하드려요
이름은 자연스레 막둥이가 되나요 ㄷ ㄷ ㄷ
학교앞 문방구에서 팔았던게 기억나네요
지금 생각해보면 문방구에서 도대체 왜? ㅠㅠ
문방구와 학교 앞 길바닥에선 없는게 없었던 것 같아요 ㅋㅋ
좀 있으면 어항 인증샷 올라올 것 같군요..ㅎㅎㅎ
또다른 모델이 생겼네요
그래서 공주님 사진은 안보이나요? 공주님 출현한 줄 알고 들어왔더니..ㅠㅜㅜㅎㄷㄷ
햐 오랜만에 보는 소라게 귀염귀염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