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화력발전소의 5% 가 세계 탄소 배출의 73% 를 차지한다?

걸어댕기는 화력발전소

프펑?

바다에 녹아있던 용존 온실가스 나와서 페름기 대멸종 재현 아니었어?

ㅇㅇ 해당 논문에서도 전체탄소배출을 따지진 않고 에너지 생산 분야만을 한정해서 이야기 함
그리고 전세계에 있는 2만 3천여개 화력발전소의 배출량을 비교한 것이기 때문에 전체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따지기엔 무리가 있음

신규원전건설중단하면 석탄 석유계열 발전소를 늘려야하고.
신재생에너지 계열들은 공급안정성문제가 심하니 이래저래...
딜레마죠 뭐...

해도 되는 걸까가 아니라 무조건 해야하는 상황이지
당장 폐기물 버릴 곳 없다고 아우성인 마당에

원전 하나 재대로 터지면 경상도나 전라도 전체를 잃어야됨
리스크가 작은나라에서 너무 큼

민주국가라서 정책이 쉽게 변동이 가능해.

탈원전이 무조건 없애는게 아니라 그냥 더이상 새로 짖지 말고 더 좋은거 나올때까지 기다려보다는 개념임... 기존 원전 부순다는게 아니라

원전에서 나오는 폐기물들 처리할데가
거의 없지 않나?….

프랑스처럼 서울에 원전지을 깜냥 안되면 탈원전이 맞는 길임

신재생에너지로 채운다고 해도 원자력이나 화력발전의 발전비용을 따라올 수 있을까?

원전 쓸려면 일단 방사능폐기물처리소 새우고 이야기해야됨 ㅋㅋ

서울 한복판에 방폐장 세우고 소형 원전 만들면 원전 다시 시작하는거 ㅇㅈ함

원전 찬성하는 사람은 중국 동해안에 원전줄서있는거 보고 욕안할수 있을까?

신재생으론 절대 못체우지 지금은
변동성도 너무크고 신재생도 폐기물 뿅뿅인것도 있고

정답은 재처리후 베이징에 투척이다!!!!!
재처리도 안하고 투척이다!!!!

원전도 사후처리비 폐기물처리비 합치면 경제성구림

난 탈원전에 찬성하지만 탈원전 반대로 돌아설수도 있다.
인천이나 서울 한강을 끼고 원전 지어라.
ㅈ같이 지방에 리스크 다 떠넘기지 말고
어차피 거기서 터지나 여기서 터지나
똑같이 대한민국 망하는건 같은데
왜 리스크 관리한답시고 지방에만 원전 짓는지 모르겠다.
인천이나 서울 한강끼고 원전 지으면
탈원전 ㅈ까고 원전찬성론자가 되어줄께.

폐기물 저장소가 '당장' 부족하다면
이산화탄소는 '이미' 임계점을 넘었단 관측이 존재하는걸

이상적인건 원전 더 안 짓고 지금 가동 중인 원전이 브릿지 역할 해주면서 신재생 에너지로 넘어가고 원전 수명 다되면 작별하는거지만, 지금 원전 의존도랑 신재생 에너지 발전속도 보면 그게 쉽게 안될것같음.

원전은 당장 돌리는동안은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효율 좋은 에너지가 맞긴한데, 나중에 폐핵연료, 방사성폐기물, 원자로 폐로 비용같은건 계산 안한게 함정이라, 달리보면 저 온난화 얘기가 나온지가 10년도 넘었는데 이제야 갑자기 비상걸린거랑 같은 느낌으로 갑작스런 후환이 다가오겠지

필요 에너지 양이랑 신재생 에너지의 효율을 생각해보면 원전 포기하기 쉽지 않을 거 같음

개인적으로는 핵폭탄때의 상호확증파괴가 다른 모습으로 나온거라고 생각함.
기후변화에 원인 중 하나가 중국의 무분별한 화력발전 때문인데, 다른 나라가 기후변화 신경쓴답시고 신재생해봤자 의미도 없고 중국만 이득을 보게됨.
그럴바에 기후변화쪽은 다같이 죽자고 화력발전하고, 원전의 위험부터 해결하자고 생각들더라

근데 우리는 탈원전 안하면 방폐물 처리가 개노답임. 고준위 방폐물 임시저장소 포화 임박했는데 방폐장은 부지 선정도 못 했음

수도권에 원전 지으면 인정

그래서 신재생에너지에 돈쏟아붓고 있는데 사실 반쯤은 도박임
이때쯤엔 이정도 발전할거다 가정하고 원전을 줄여나가는거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현재 가장 현실적인 신재생에너지는 석유화학 부산물로 나오는 수소와 수소전지 단가가 떨어지는건데
이것도 잘 될지는 확신을 못하겠다

대체안들도 대부분 효율이 구데기라...탈원전은 어려운 이야기지

폐기물 너네집앞에 버려도 되면 원전유지 해도됨

세계 : 조장 하실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