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군 훈련 레전드.jpg

지나가는 민방위인데 야외숙영이 왜? 보통 15km 행군도 하고 전술훈련도 현역이랑 같이 뛰잖아? 비닐밥은 야외훈련하면 늘 먹는거고.
요즘 얼마나 널널해졌기에 저정도로 우는 소리가 나와

지나가던 민방위입니다.
라떼는말이야~부터 저걸 왜못버티냐는걸로봐서
꼰대같네요.

지나가는 민방위입니다만
예나 지금이나 군대는 쉣입니다

그러게 경례 했어야지

군에 대한 인식이 ㅈ같은건
군이 장병을 ㅈ같이 대하기 때문이다

기사가 딱 맞는말인게 ㅋ 예비군한테도 저러면 현역들한테는 어떻게 한다는 거지??
지난일인거 아는데도 빡치네요 ㅋ

지나가는 민방위입니다
지나갈께요

옛날 전쟁중에 병사들 상태나 환경 생각 안하고 지 고집대로 밀어붙이다 망하는 지휘관이 저런스타일아니었을까..

저거 경례구호가 북진아님?
내 기억으론 정보학교랑 교도소근처 같은데?
아직도 저럼? 십몇년전에 저기서 동원 갔는데 장교들이나 부사관들도 이상한 자부심을 가지고 동원 예비군 굴리던데
진짜 저 부대는 무식하게 북으로만 돌격하나보네

지나가는 민방위 끝난 아저씨 입니다.
이거 뭐야 무서워...

민방윈데 저건 개짓거리 한거죠 2년 부려먹었으면 됐지 어디서ㅡㅡ

제가 지금껏 살면서 얼어죽을지도 모른다는 공포를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느꼈던 때가 아이러니하게도 여름이었습니다.
겨울 훈련때는 방한대책을 많이 세워서 있는대로 옷 껴입고 핫팩으로 도배를 하니까 견딜만 한데
여름에는 옷도 얇게 입고 있는데 해 지고 비 맞아서 젖었는데 산속이고 바람불면...
진짜 이러다 죽겠다는 생각이 절로 들어서 살려고 뛰어서 채온 올리는데 그럼 잠깐은 땀이 나지만 지쳐서 멈추면 그 땀이 식으면서 더 추워지고...
한 줌 햇살의 따뜻함이 너무 간절해지는 그런 경험을 했었죠
그나마 저는 현역이었을 때 겪은거니까 그렇다 쳐도
예비군이 이런걸 겪다니
좀 너무하다싶네요

지나가면서 한마디 하기엔 민방위조차 끝나버렸습......................

못돼 쳐먹은 간부새끼가
예비군에게 꼰대짓 하는거죠~
2년 뺑이 제대로 치고
예비훈련 참가 해주는것만도 감사할 줄 알아야지.
예비군한테 어디 계급장을 디밀어!!
전시냐? 전시면 니들이 하지 말래도
현역처럼 할꺼다
이 정신나간 꼰대새끼들
욕처먹는 이유를 아직도 모르겠지?!!!
말자~ 말어~~~

전쟁 대비 잘 하네요 .. 근데 미리 춥다고 말은 해줘야지...

윤의철 저 씹새가 즈응말 대단한 새끼입니다
남의자식 귀한줄 모르고 아주 시발 그놈에 특급전사 만든다고 여럿 병신만든새,끼입니다
대충 검색만 해봐도 얼마나 씹새인지 잘 나옴
저런새끼가 전쟁나면 아군한테 총맞을새끼임
전쟁 안나는걸 다행으로 여겨라

예비군 제일 싫어!!
한번 다녀왔으면 됬지 뭘 또 오라가라
그냥 편제만 해두고 훈련은 하지 말기를

전쟁 났으면 한국의 무다구치 렌야가 됐을 인간이군

지나가던 민방위입니다.
뭐 훈련을 강도높게 하는건 좋은데...
국가에서 개개인의 방한대비를 못해준다면 최소한 사전에 준비하게 고지는 해야하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지나가던 민방위 까지 끝난 40대 아저씹니다
지나가겠 습니다
수고~

지나가던 민방위 끝난 사람입니다.
수고 하십니다.
지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