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건 명분이고
병사들도 명분 없는 전쟁에 동원되면
전후에도 많은 후유증에 시달리곤 함
한국전쟁에 참전했던 용사들은 한국에 초청되서
부흥된 모습을 보았을때 우리들이 한 일은
헛된 것이 아니라는 것을 느끼고 큰 위로를
받았다고 함.
전쟁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건 명분이고
병사들도 명분 없는 전쟁에 동원되면
전후에도 많은 후유증에 시달리곤 함
한국전쟁에 참전했던 용사들은 한국에 초청되서
부흥된 모습을 보았을때 우리들이 한 일은
헛된 것이 아니라는 것을 느끼고 큰 위로를
받았다고 함.
아프간 파병갔던 군인들은 진짜 허망할듯. 그동안 흘린피가 저렇게 허무하게 뒤집어지는거니까...
하긴 자기네들이 목숨바쳐 타국에서 싸웠는데, 그 국가가 아직도 황폐한 상태로 있고, 국민들도 가난 기아에 허덕이면 허탈하겠다.
솔직히 한국전쟁 직후나 지금 아프간을 비교하면 한국전쟁 직후가 훨씬 절망적이었을걸
그리고 기껏 파병 왔더니 전쟁에 이길 생각보다
얼마나 삥땅을 칠지 고민하는 놈들을 위해 싸워야 한다는걸 깨달았을때
북괴새끼들에 맞서싸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긴 자기네들이 목숨바쳐 타국에서 싸웠는데, 그 국가가 아직도 황폐한 상태로 있고, 국민들도 가난 기아에 허덕이면 허탈하겠다.
아프간 파병갔던 군인들은 진짜 허망할듯. 그동안 흘린피가 저렇게 허무하게 뒤집어지는거니까...
솔직히 한국전쟁 직후나 지금 아프간을 비교하면 한국전쟁 직후가 훨씬 절망적이었을걸
그리고 기껏 파병 왔더니 전쟁에 이길 생각보다
얼마나 삥땅을 칠지 고민하는 놈들을 위해 싸워야 한다는걸 깨달았을때
북괴새끼들에 맞서싸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해외에 파견갔는데 70년이 지난 오늘날에도 그 나라 국민들 대다수가 파견와준 군인을 존중해주고 환영해주는 나라가 있었을까?
한국 말고 극심한 전쟁 겪다가 반백년 후에 첨단도시로 발전한 경우가 별로 없긴하지ㅠ
저 다큐 제목 아시는분?
참전용사분들께 항상 감사합니다
미국: 아 씨.. 한국... 뽑았다고... (2000조를 불태우며)
많이 감사하고 저런 분들을 본받아 살고싶다는 생각을 많이함
국뽕 이전에 미군이 참전하고 나라가 확실히 좋은 방향으로 바뀐곳은 별로 없는것 같아.
음... 이건 내가 무식해서 그런걸지도, 그나마 생각나는건 독일?도 좋은 방향으로 바뀌긴 했지?
그쪽도 라인강의 기적이 있었으니까.
중요한 건 지원 받는 나라 속 국민들의 자체적인 의지도 필요한 거 같어.
레어하게 한국이 재건에 성공한거지.
한국 빼고 미국이 들어간 거의 모든 나라가 안좋게 끝나는듯..
아침부터 치트키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