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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은 개떡같이 써도 댓글은 공손하게 달아라

내가 글은 개떡같이 써도
너희들은 댓글을 공손히 그리고 예의를 갖추어서 써라..
정말 전형적인 꼰대 생각이네요.
저는 나이도 생각도 왠만큼 꼰대라고 스스로 생각 하지만
나보다 한수 위 입니다.
인정 합니다.ㅎㅎㅎㅎㅎㅎㅎ
손녀가 스프링 클러 돌아 갈때 좋다고 뛰어 다니는 것 입니다..
p.s 취미는 취미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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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비슈누아 2021/08/15 13:10

    젊어서나 늙어서나 그 누구나 꼰대기질은 조금씩 있나봅니다. 실은 (아직 한참 어린!!!) 저도 마음과 머리가 딱딱해지지 않는지 스스로를 다시 돌아봅니다. 그리고는 이렇게 생각하지요. "음 다행히 난 아직 왕꼰대는 아닌 듯..." 그게 바로 이미 꼰대가 되어가는 중임을 입증하는 순간이죠. ㅎㅎㅎ
    스스로를 반성하게 하는 글, 정말 고맙습니다. 사랑하는 가족들과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esUWkq)

  • 마칠 2021/08/15 13:26

    어느 누구나 요즘 말하는 꼰대 아닌 사람이 있을까요
    정도의 차이로 심하냐 경미하냐 차이지 사람이라면 누구나 그렇다고 봅니다.
    상대를 "꼰대다" 라고 지적질 하는 순간 꼰대가 되는것 아닐까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esUWkq)

  • 호법분기점정체차량 2021/08/15 14:56

    세상 대하기 어려운게 답정너죠.

    (esUWkq)

  • 레머스 2021/08/15 15:50

    마지막을 신나게 즐기는군요.
    오늘 새벽에 18도였습니다.
    방금전엔 30도가 넘었었네요.

    (esUWkq)

  • G9에서우주로 2021/08/15 15:59

    누군가에게 어떤 행동을 하는 순간, 그에 해당되는 댓가는 각오해야 하지요.
    그런게 싫으면 하지 말던가......
    (그나저나 사진 속의 개가 이렇게 말하는 듯 합니다. "주인녀석 나랑 안 놀아주다니, 무시할테다")

    (esUWkq)

  • CorvoAttano 2021/08/15 16:05

    늦여름을 아주 신나게 즐기고 계시네요. 보기 좋습니다^^

    (esUWk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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