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쉽고 즐길 수 있는 놀이가 나오면
꼭 오델로(리버시)가 나옴
찾아보니까 현대의 오델로는 1971년에 일본의 하세가와 고로와 제임스 R 베커가 보급했다고 함
그래서인지 일본에선 오델로가 독보적으로 활성화 되었다고 함
스타마냥 거의 국민게임 취급이라고 한다
우리나라로 치면 이세계에서 한국인이 윷놀이만들어서 판다고 생각하면 이해가 쉬울꺼임
누구나 쉽고 즐길 수 있는 놀이가 나오면
꼭 오델로(리버시)가 나옴
찾아보니까 현대의 오델로는 1971년에 일본의 하세가와 고로와 제임스 R 베커가 보급했다고 함
그래서인지 일본에선 오델로가 독보적으로 활성화 되었다고 함
스타마냥 거의 국민게임 취급이라고 한다
우리나라로 치면 이세계에서 한국인이 윷놀이만들어서 판다고 생각하면 이해가 쉬울꺼임
왜 맨날 나오나 했더니
저런 이유가 있었구나
놀이문화가 부족하다고 하는데
애초에 유희는 배부른 시점에서는 잘 발달함.
유희가 발전하지 않는다면 인민이 배곯는다는 소리임.
반대로 인민이 배를 곯는데 유희를 개발해봐야 귀족의 전유물이 될 뿐이고.
그걸 이해하는 사람이 저런걸 쓰거나 그리지 않아서 문제이긴한데.
소재선택이 그래서 국뽕적이면서도 모순적으로 항상 흘러버림.
ㅈ나 재미없는데...
근데 왜 우리는 안할까? 하긴 마작도 안하는구나 신기하네
뭔가 경쟁하는 일상물에선 꼭 한번씩 다루는 게임 : 도둑잡기, 오델로
왜 맨날 나오나 했더니
저런 이유가 있었구나
ㅈ나 재미없는데...
모서리 먼저 선점하는놈이 이기는 게임이라 개노잼겜이 되버림... 처음에야 칩 뒤집는게 재밌었는데....
근데 왜 우리는 안할까? 하긴 마작도 안하는구나 신기하네
윷놀이, 알까기, 장기, 체스, 젠가, 원카드(를 포함한 다른 카드 놀이)등등은 만들기 쉬울 텐데 말이죠...
알까기나 윷놀이는 작가가 일본인이면 우리나라에서나 유행하는 마이너라 모르는거 같고, 장기나 체스, 카드 게임은 오델로랑 같이 많이 나옴.
아 하나 더 있네. 부루마불도 꽤 많이 본듯.
뭔가 경쟁하는 일상물에선 꼭 한번씩 다루는 게임 : 도둑잡기, 오델로
놀이문화가 부족하다고 하는데
애초에 유희는 배부른 시점에서는 잘 발달함.
유희가 발전하지 않는다면 인민이 배곯는다는 소리임.
반대로 인민이 배를 곯는데 유희를 개발해봐야 귀족의 전유물이 될 뿐이고.
그걸 이해하는 사람이 저런걸 쓰거나 그리지 않아서 문제이긴한데.
소재선택이 그래서 국뽕적이면서도 모순적으로 항상 흘러버림.
저런 소재로 이세계물 그리면 보통은 귀족층의 향유문화로 팔리는거로 많이 그려짐.
주인공이 평민이라도 유행은 주로 귀족쪽에서 이뤄져서 최소 상인 계층에서 귀족 계층에 유행한다는 느낌임.
만들면 한결같이 이세계인들이 좋아함
우리가 가도 오목 정도는 하지 않을까
옷벗기는 야겜에서 있어서 보급된거 아니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