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아이리스까지 포함한 EN 전체멤버의 콜라보
진행중인 게임은 갈틱폰입니다
갈틱폰이란 기본적으로 한명이 주제를 정하면 다른 사람이 그림을 그리고
다른 사람이 그 그림을 보고 글로 설명하면 또 다른 사람이 그 글을 보고 그림을 그리는걸 반복하는 게임입니다
가족오락관에 그림을 도입한 느낌의 시스템
다만 글로 설명하는걸 빼버리고 그림만 보고 다시 그 그림을 그려나가는 룰도 있습니다
EN 멤버들이 진행하고 있는게 바로 그 룰
나쁘지 않은 그림실력을 가진 키아라가 첫타자로 귀여우면서도 주제를 잘 살린 그림을 그렸습니다
근데 구라의 반응이 뭔가 수상한데...
아무튼
키아라의 그림을 보고 다음 그림을 그린건 프로 일러스트레이터 겸직중인 이나
실력이야 명불허전이지만 구라를 상징하는 삼지창을 깜박했다고 하는데
하지만 실력이 실력이다보니 큰 문제는 없어 보입니다
그런데 아까부터 반응이 수상한 구라에 이어
칼리마저 뭔가 눈치채고 잘못됨을 느낌니다
과연 위화감의 정체는?
잼민이 상어가 또 트롤링을.....
게다가 구라의 트롤링을 정면으로 받은 칼리는 점입가경(....)
이나가 삼지창을 까먹음
↓
구라의 트롤링
↓
트롤링 면역 없는 칼리
결과 : 용의자 구라 → 불타죽는 거미
원본 구도를 유지하면서 이렇게 바뀌는 것도 재주라면 재주(...)
왓슨이 점점 팝팁애픽을 닮아가는데
표현력 좋은 프로도 피해 갈 수 없는 가족오락관
Araina 2021/08/14 15:19
왓슨이 점점 팝팁애픽을 닮아가는데
피까마귀 2021/08/14 15:20
이런걸 보는 재미 ㅋㅋㅋㅋ
캡틴 @슈 2021/08/14 15:25
표현력 좋은 프로도 피해 갈 수 없는 가족오락관
기믹 2021/08/14 15:34
이건 귀엽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