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코흘리개 유치원도 못간 시절, 저희 이모 두분께서 저와 저희 누나를 저렇게 케어해주셨습니다. 두분이 번갈아가며 봐주셔서 저는 이모엄마라고 불렀었죠.
원래 아이들에게 이모란 특별한 존재, 또 다른 엄마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기에 이모가 없는 제 친조카들(누나네 아이들)에게 이모같은 삼촌이 되어주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비록 떨어져 지내지만 만날때는 제가 전담마크하고 케어하면서 신나게 놀아주다가도 혼을 낼때는 가차없이 어흥!하는 통에 즈이 엄마보다 제 말을 더 잘 듣......는것까진 아니지만 그래도 각별한 삼촌이 되려고 노력하고있습니다. ㅋㅋ
Lucia♥2021/08/13 15:53
달에 200이면 양자역학까지 가능합니다.
drj2021/08/13 16:02
저는 취직도 시키겠습니다... ㅇ?
마데온2021/08/13 17:36
달에 200부터 아 모자란집은 아니구나 여유있는 집이구나..했는데
마음씨도 엄청 좋으신집이네...
v오징어의유머v2021/08/13 17:42
지 방으로 돌아가면 내일 아침에 다시 지 방에서 나올거 아님?
세줄2021/08/13 17:50
시누이 욕하러 왔다 부랄을 탁 치고 지나갑니다.
온유바디2021/08/13 17:59
용접이랑 대형운전 지게차운전교육.가능합니다.. 아 여기가 아닌가...
lucky2021/08/13 18:05
이런 사연은 보기 좋네
maharaja822021/08/13 18:37
저게 사실이면 올케 통 큰건 정주영급이고
시누가 애 돌보는건 오은영급이네
언어 자극 부족해서 발달이 더딘 아이를 말문까지 틔여놓는거 쉬운게 아님
그것도 20대 초반 어린애가 조카를 조곤조곤 가르치기는 더 어렵고
제가 코흘리개 유치원도 못간 시절, 저희 이모 두분께서 저와 저희 누나를 저렇게 케어해주셨습니다. 두분이 번갈아가며 봐주셔서 저는 이모엄마라고 불렀었죠.
원래 아이들에게 이모란 특별한 존재, 또 다른 엄마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기에 이모가 없는 제 친조카들(누나네 아이들)에게 이모같은 삼촌이 되어주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비록 떨어져 지내지만 만날때는 제가 전담마크하고 케어하면서 신나게 놀아주다가도 혼을 낼때는 가차없이 어흥!하는 통에 즈이 엄마보다 제 말을 더 잘 듣......는것까진 아니지만 그래도 각별한 삼촌이 되려고 노력하고있습니다. ㅋㅋ
달에 200이면 양자역학까지 가능합니다.
저는 취직도 시키겠습니다... ㅇ?
달에 200부터 아 모자란집은 아니구나 여유있는 집이구나..했는데
마음씨도 엄청 좋으신집이네...
지 방으로 돌아가면 내일 아침에 다시 지 방에서 나올거 아님?
시누이 욕하러 왔다 부랄을 탁 치고 지나갑니다.
용접이랑 대형운전 지게차운전교육.가능합니다.. 아 여기가 아닌가...
이런 사연은 보기 좋네
저게 사실이면 올케 통 큰건 정주영급이고
시누가 애 돌보는건 오은영급이네
언어 자극 부족해서 발달이 더딘 아이를 말문까지 틔여놓는거 쉬운게 아님
그것도 20대 초반 어린애가 조카를 조곤조곤 가르치기는 더 어렵고
??? : 경차? 작은차? 미니? 미니!! 컨트리맨이 좋을까 클럽맨이 좋을까~
애를 키워본 입장에서 저정도 키우기 정말 쉽지 않음
.....
가진자가 마음이 여유롭고 너그럽다더니 ..
글속에 너그러움이 묻어나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