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프랑스 사람은
프랑스 교육과정에서 저런 식민지배 했던거
제대로 안가르쳐줘서 놀랐다 함
프랑스는 자기들로부터 독립국이 된 아이티에게 '근대화배상금'을 청구해 나라 재정을 무너뜨렸던 역사도 있죠 (1825년,
https://cohabe.com/sisa/2108349
식민지 독립한 프랑스의 대응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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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프랑스가 유럽의 짱깨란 말이 있는게 아니죠.
(참고로 영국은 유럽의 쪽바리... 두 나라의 역사적 악행을 보면 왜 이런 말이 나오는지 알 수 있음.)
비슷한 맥락으로 우리 나라도 베트남전 참전에 대해서 남의 나라 전쟁이라고 가르치지 않죠.
까고 보면 말이 많이 나올 전쟁인데..
우리도 잊으면 안됩니다
왜놈들도 저렇게 교육 안해서 과거에 한 짓들을 모름. 그나마 저 프랑스인은 그렇냐면서 미안한 마음을 가지지만, 왜놈들은 거짓말 하지마라며 오히려 화내고 우리를 거짓말쟁이로 몰아감. 그래서 용서하면 안됨.
프랑스놈들의 또다른 만행.
프랑스놈들은 서아프리카의 흑인들을 아이티로 데려와
강제노역을 시켰음.
강제노역에 지친 아이티의 노예들은
차라리 죽어서 랑귀니(아프리카. 천국)으로 가겠다며
자살하는 일이 빈번하게 일어났음.
노예의 자살을 손실 또는 손해라고 생각했던 프랑스놈들은
노예가 자살하지 못하도록
토착신앙인 부두교를 역으로 이용했음.
자살하면 랑귀니로 가는 게 아니라
좀비가 되어 영원히 강제노역에 시달리게 된다고 구라를 친 거임.
현실도 지옥 같은데, 죽어서도 지옥을 벗어날 수 없다니…
게다가 좀비가 되면 영원히 랑귀니로 갈 수 없게 됨,
좀비가 되는 것도 공포지만
랑귀니에 갈 수 없다는 건 더 큰 공포임.
프랑스놈들은 이렇게 아이티의 노예들에게
좀비라는 공포를 심어놓음으로써
노예들의 자살을 막았던 거임.
https://youtu.be/Laxw1o7G3n4
아이티한테 한것도 만만치 않죠
인류사를 보면
침략국의 장군이나 왕이 미화가 되면 됐지 피해국이 미화된적은 없었던듯 싶습니다...
알렉산더나 징기스칸 나폴레옹 모두 피해국의 입장에선 침략자였을 따름이죠...그런대 지금도 그들은 영웅으로 인정받고 위인전에 나오는걸 보면
히틀러도 승자였다면 역사에 남을 영웅으로 기록되어 위인전이 나오고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일본은 패망해서 도망갈때 한국경제를 나락으로 쳐박고 갔지
많은 분들이 식민지 시대 영국을 욕하는데 진짜 최악은 프랑스라 하데요
졸부 느낌나지요. 유럽이라는 동네가 세계를 제대로 제패한 것은 산업혁명이 이 후가 처음일 겁니다. 일본도 마찬가지고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