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설 1원 한번이 전부입니다ㅠㅠ

정말 절박해서 살고싶어 3천원 구하기위해서 필사적으로 적었습니다 전재산 천원없이 계속 굶고
노숙하게 될 상황에 처해져서 정말 살고싶어서 적었습니다
제가 중학교도 못나오고 유년 시절부터 많이 부족하였고 힘들었습니다 중학교 3학년때 아버지 돌아가시고 저는 보육원에 보내졌다가
그때 당시 형들의 괴롭힘에 매일 맞았습니다
죽을거같ㄷ아 못견디고 보육원에서 나와서 중학교 졸업 몇개월 앞두고 나와서 배달알바를 하며 자립하고
풍족하진 않았지만 재 몸하나는 지킬수 있었는데
제가 20대에 나중에서야 조현병이아닌 조울증 양극성장애에
심해지면 일시적으로 환청에 조현병증상도 일어나는
병을 알았고 데파코트 약을 평생복용 해야합니다 정말 그때 당시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터무니없이 병적에 더해져 낭비하고 여러 사고들로 인해 정신병원에 입원하고
퇴원하고 입원하고 몇년을 반복하였습니다.
다 포기하려고 뛰어내려서 다리 다치고 수술받고 퇴원후 저렴한여관서
지내고 있습니다 현 상황이 빚에 너무힘듭니다 동사무소에 기초수급을 신청해서 병원비부담을 덜었지만 수급비는 바로 지급이안되고 다음달일지
기다려야 합니다 입실료도 그저게 마지막으로 내고
계속굶어서
잔액 300원 남아 참고 버티다 옆에 호실 배달음식내논거 몰래 주어 먹은게 어제
먹은 마지막 밥이고 죽고싶습니다ㅠㅠ 벽만보고 울기만하다 죽고싶은 마음들고 무섭고 자포자기로 나와서 전화가 요금미납으로 정지되어서 와이파이
되는곳 와서 적었습니다 어떻게든 내일 나오게되면 짐도 맞길곳이없고 불안하고 며칠 시간이라도 벌려고 주인분께 양해를
부탁했는데 거절되서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다시 다시부탁하고 계속 사정부탁 했는데 갑자기
귀빵마귀 막 맞고 코피터지고 엄청 울었습니다
짐도한가득이고 당장 어떡할지
이틀동안 컵라면 한개가
전부이고 배가 너무 고픞니다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적었는데
두서없이 자세히 적지 못해 죄송합니다
부디 도ㄷ움주시면 제가 어떻게든
낫는대로 지금은 공장숙식구해서 정말 노력해서
입금내역 은행서 찾고 정말 이은혜 꼭 은혜 갚겠습니다
정말 진짜 조금만이라도 살려주시면
밥먹고 차비하고 싶습니다 곧 짐정리하고 노숙인쉼터 찾아야합니다 진짜 절박해서 조금만 간절히빕니다ㅠㅠ
국민은행 9490020 0068600 신혜성입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