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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내가 이걸 꼭 읽었으면 좋겠다.manh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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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바이럴ㅠㅠㅠㅠ

댓글
  • 거대호박 2021/08/06 13:44

    저분은 나라를 현생에서라도 지키시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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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풀뜯는소 2021/08/06 13:48

    요즘 정부 열일 하네요, 결혼 바이럴이 넘쳐나는구만 넘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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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로나인 2021/08/06 13:55

    마누라도 첫째 키울때 내가 잘때는
    울거나하면 데리고나가서 재우고..
    애기 혼자 다 키우고.... 둘째 가져서는
    바빠서 튼살크림 하나 제대로 못발라줬는데...
    결국 장사 말아먹고, 월급쟁이 생활로
    돌아오니 좋다더라구요.
    많이 볼수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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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Y 2021/08/06 14:53

    에이씨...
    평생 백년해로해버려라!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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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벙버러벙 2021/08/06 15:30

    결혼하면 다 이런가요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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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왕가숨되고파 2021/08/06 15:43

    ㅠㅠㅠㅠ 슬프다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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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옹이_D700 2021/08/06 16:22

    천사를 만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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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얼그레이스콘 2021/08/06 16:49

    글쎄 이런게 감동인가...난 저 여자분이 걱정되네요 아프다는 말 한마디 가장 가까운 남편에게도 못해서 일기에만 토로하는 거 남편이 알아줘서 다행이지만 언젠가는 지칠거예요 부부는 대화하는 것도 정말 중요한건데 언제까지 남편이 일기장을 훔쳐볼수도 없는거구요. 한마디만 했다면 열가지를 알아줄 남자였을텐데 남자를 괜히 느끼지 않아도 될 죄책감 가지게 만든것도 못난사람으로 만든것도 아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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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선쓰래빠 2021/08/06 17:07

    그런데 궁금한게 어느부대 중사가 저런생활을 하는거지?? 왜 중사가 순찰을 도는지도 모르겟는데 군대에서 중사가 순찰을 돌만한 위치도 아니고..내가 모르는 군대의 모습도 있겟지만 일반적으로 현역으로 군대를 다녀온 남자의 입장에선 진짜 이해가 되지 않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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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쿤도 2021/08/06 17:23

    전생에 나라구했더니 현생에서도 나라지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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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흥할꼬야 2021/08/06 17:49

    안될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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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쁘와종 2021/08/06 17:53

    그래서 이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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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성대국 2021/08/06 19:06

    신혼에 애 태어난 사람을 저렇게 일 시키다니
    지휘관은 뭐하는 거지 4시간 밖에 못 잘 정도면 이미 고충 부사관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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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찰스~ 2021/08/06 23:03

    고생하는 아내가 고마우면 편지를 쓰든가 직접 말하면 되지
    뭔 인터넷에 글을 쓰고 있남 ㅉㅉ
    관종의 주작글이다에 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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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토펠만 2021/08/07 00:15

    감동적이긴하고 숭고한 사랑이다 싶지만 전  솔직히 저 아내분처럼 살고싶진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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