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창원에서 농협다니는 동생이 놀러왔습니다. 선운사도 다녀오고 구시포도 다녀오고 고창에서 가고 싶다는 데를 다 데리고 다니고 제 방에 와서 쉬고 있는데 저녁에 어디서 술을 자시고 오신 아빠가 저랑 그 동생을 번갈아 보시더니 둘이 참 닮았어~ 허허. 이러시는겁니다. 저도 얼굴이 똥그랗고 그 동생도 얼굴이 둥그래서 그게 닮았단 소리인가 했더니 둘이 못생긴게 닮았어..ㅋㅋㅋㅋㅋ 이러심.................... 저번에 엄마에 이어 아빠도.....ㅠㅠㅠㅠㅠㅠㅠ
부모님이 쿨하시네요
아빠는 전에도 저보고 이상하게 생겼다고..ㅋㅋㅋㅋㅋㅋ
그만하면 이쁘지!!
실물을 안본 사장님은 저리 가셈.ㅋㅋㅋㅋㅋㅋㅋㅋ
음
귀엽잖아요? ㄷㄷㄷ
귀엽다는건 못생겼다는 다른 뜻 아닌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다 눈물이 나네요.ㅋㅋㅋㅋㅋㅋㅋ
실물은 어디서 볼수있죠? ㄷㄷㄷ 제가 판단해드리믄.ㅋ
우선은 한쿡으로 오셔야..ㅋㅋㅋㅋㅋㅋ
아빠가 예쁜 색시집에서 한잔 하신듯.^^
여자랑 술 드셨단 소리인가요?????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