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다니던 치과 때문에 당황하는중...

제목 어그로입니다. [요약 있음]
현재 좀 많이 당황 스럽긴 합니다.
애초에 에지간한 문제는 최소한의 치료와 처치로 유명한 병원이라 갔었습니다.
저도 좀 시리고 압통 있는데 걍 더 아푸면 오라더군요 끝.
와이프는 어금니 크라운 하나 했는데... 이게 문제가 생김.
치료한 이 사이에 뭐가 막낌...
불편해서 재방문(2년차) 의사가 음.. 뒤에 이가 좀 누워서 벌어졌네... 라고함.
좀 벌어졌는데... 다시 해줄게... 라고함.
1차 벙찜...
치료비를 안받음... 통상 재료비는 받고 본인 진료비는 까주는게 일반적인데 이양반이 그냥 1차진료비 9천원 받고 걍 예약잡고 크라운 바꾸고 가라함....ㄷㄷㄷㄷ
예약잡고 기존 크라운제거 하고 일단 집으로 옴..
2차 벙찜...
근데 치과에서 전화가 옴... 크라운은 뭐로 하실거냐고 재확인 전화가 옴...
기존에 금이어서 금이라 생각했는데 세라믹 추천을 함.
그래서 그거 추가요금이라도 내자 싶어서 금액 확인함.
간호사가 세라믹해도 돈 안받는다함...........
지금 많이 당황하는중...
심지어 치과보험도 있음...........
1. 크라운 재시술 공짜로 해준다함.
2. 소재 업그레이드도 공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