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국인 스페인에서 공수해 온 스페인산 돼지. 즉 이베리코였음. 즉, 틀락스칼텍인들은 에르난 코트테스가 준 돼지인 이베리코로 인해서
식인을 할 필요조차 없게 되었으며, 이베리코는 멕시코산 돼지고기 요리의 기원이 된 돼지로 멕시코 역사에 이름을 남기게 되었지.
고국인 스페인에서 공수해 온 스페인산 돼지. 즉 이베리코였음. 즉, 틀락스칼텍인들은 에르난 코트테스가 준 돼지인 이베리코로 인해서
식인을 할 필요조차 없게 되었으며, 이베리코는 멕시코산 돼지고기 요리의 기원이 된 돼지로 멕시코 역사에 이름을 남기게 되었지.
근본적으로 말, 돼지, 소 같은 대형 가축들은 아메리카에 없었음
몇 마리 주고 갔는데 귀국했다가 다시 와보니 수천 수만으로 불려놨다고
와 그러면 뭐먹고 살았데... 아 사람먹었구나
지금 남미에서 엄청키우는 소도 유럽에서 들어온건가?
요새 꼬꼬마시절 눈높이에서 준 신대륙 탐험 CD 이후로 에르난 코르테스와 아즈텍 이야기 좀 더 자세히 알고 싶어지던데 추천할만한 책이나 영상같은거 있음 추천좀 해주라ㅠㅠ
지금 남미에서 엄청키우는 소도 유럽에서 들어온건가?
근본적으로 말, 돼지, 소 같은 대형 가축들은 아메리카에 없었음
와 그러면 뭐먹고 살았데... 아 사람먹었구나
그건 아님. 멕시카 계열은 칠면조 정도는 키웠고 잉카는 라마나 알파카도 키움
아즈텍에서는 물고기, 토끼, 칠면조를 먹었대. 물론 사람고기도.
꾸이
몇 마리 주고 갔는데 귀국했다가 다시 와보니 수천 수만으로 불려놨다고
유전자풀 존나 좁겠네
가축은 유전자풀을 강제로 좁혀놓은거라 뭐...
그걸 의인화 시키면 엄청난 근친쩡이 나오겠군
요새 꼬꼬마시절 눈높이에서 준 신대륙 탐험 CD 이후로 에르난 코르테스와 아즈텍 이야기 좀 더 자세히 알고 싶어지던데 추천할만한 책이나 영상같은거 있음 추천좀 해주라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