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설모하고 다람쥐하고 그냥 서식지가 다름.
다람쥐가 좀더 높은지역에 서식함.
둘다 호전적이라 마주치면 싸우고
잡식성이라 서로 먹기도하는데
그런일은 서식지가 다르기때문에 극히 드뭄
그리고 청설모는 외래종이 아니라 한국 토종임.
과거에 청설모 털로 만든 붓을 고급으로 치기도 했음.
그런데 왜케 청설모는 눈에 많이 띄는데
다람쥐는 잘 안보이냐??
위에 말했듯이 다람쥐가 좀더 높은지역에 살고
보호색도 다람쥐가 훨씬더 눈에 안띄기 때문에
잘 안보이는거.
여담으로... 80년대에 청설모가 신경통/피부병에 좋다해서
거의 멸종수준으로 잡아먹힌적이 있다함.
어머 이 짐승
고등학교때만 해도 뒷산사는 다람쥐들이 학교로 내려와서 컵라면에 남은 면발 찾아먹는 거 볼 수 있었는데, 수 감소한 건 맞는 듯...
지금 다람쥐 내 침대옆에 누워있는데?
내마위 추종자😘 2021/08/05 22:54
지금 다람쥐 내 침대옆에 누워있는데?
스네이크☆박 2021/08/05 22:55
어머 이 짐승
스네이크☆박 2021/08/05 22:54
다람쥐는 귀여운데
시궁쥐는 왜 안귀엽지
선불 2021/08/05 22:56
뒷산 절에가면 다람쥐 많이보이는데 어릴때 거기서 다람쥐가 뱀이랑 싸우는거 보고 놀랐음 잘싸우더라
녜번째처녀 2021/08/05 22:57
다람쥐 성깔 더러움. 귀엽다고 잘못접근하면 할퀴고 물려서 병옮을 가능성 큼.
HMS뱅가드 2021/08/05 22:56
고등학교때만 해도 뒷산사는 다람쥐들이 학교로 내려와서 컵라면에 남은 면발 찾아먹는 거 볼 수 있었는데, 수 감소한 건 맞는 듯...
HMS뱅가드 2021/08/05 22:57
도토리가 아니라 라면먹고 사는 게 좀 많이 깼음
녜번째처녀 2021/08/05 22:59
그거야... 현대사회의 무분별한 개발이 야생동물들에게 좋지야 않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