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수원에 살다보니 처음현상은 수원 남문에 있는 수원칼라를 갔었고 필름값이 폭등하면서 저렴한 현상소를 찾다보니 시청역
인스튜디오로 갔습니다 그 이후 4롤에 만원이라는 말도 안되는 가격에 취해 인스튜디오만 가게된거 같네요
인생 첫 슬라이드 필름을 찍어보고 인스튜디오에서는 현상을 안하고 외주를 맡긴다기에 슬라이드 현상/스캔을 검색해
보니 서울에 여러 현상소가 있다는걸 처음알았네요
다들 가시는 현상소와 그 이유 그리고 가격이 궁금합니다 그리고 저렴한 현상소와 비싼 현상소가 정말 차이가 심한지도 궁금하네요
(슬라이드 필름 현상은 일삼오삼육으로 가게 될거같습니다 ..아직은 싸고 빠른게 최고라 생각해서.. 혹시나 추천해주실곳이이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ㅂㄷㅂ 택배접수 쓰고요 이유는 하던데라 계속하게됨
정말 간단한 이유네요 ㅎㅎ 익숙한곳이 제일 좋긴해요 저도 필름값 인상 아니였으면 수원칼라 계속 갔을거같아요
충무로쪽 많이 몰려있습니다
ㅁㅇㅅㄹ이나 ㄱㄹ ㅅㅈㄱ 동대문쪽 ㅈㅇㅋㄹ였나 그리고 슬라이드는 요금 한롤기준으로 2배정도 더 받습니다
감사합니다 가게이름을 초성으로 해야하는건줄 몰랐네요.. 글에 너무 떡하니 적혀있어서 민망하네요 ^^;;
모든 유져의 감각을 만족시키는 업체는 없을 겁니다 취향이 다 달라서요,,
다만 몇 않되는 포지티브 현상 스캔 인화,, 중 고급 & 양질의 퀄리티 결과물을 안정적으로 얻어야 한다면..고품질이 필요한 프로들이 주로 찾는 곳을
이용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전 몇번을 이름난 곳은 아니지만 당연히 무난할꺼라는 생각으로 맡겼는데,,,지금은 후회됩니다,
그 비싼 필름으로 찍은 걸,,,대충 되는데 맡기다니,,ㅠㅜ
이제 부턴 정평이 나있는 곳에다 맡기려구요,,
그나저나 큰일입니다,, 포지티브 필름,,,색감,,너무 이쁘게 보여서,,,ㅠㅜ
한롤 남은 포지티브 내일 장전 시켜줘야 겠습니다,,ㅎㅎㅎ
아 빨리 사진 찍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