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빙삼 "최재형 , 머리 좋은 건 인정" ㅋㅋ

빕에서 하는 짓 ㅋㅋㅋ
가족 모임 가지면 저러면서 애국가 4절까지 부른다고 자랑하며 직접 올림

갑돌이님이 먼저 올리셨네요
제 글은 지울게요~
애국가 4절까지 부른게 뭐라고 이렇게나...

최인훈의 소설가 구보씨의 일일에, 애국가에 기립하는 걸 보면서 주인공이 '어떤 새끼가 이런 생각을 했을까?'라고 말하는 대목이 있습니다.
일상 속에서 행하는 애국가에 대한 기립은 박정희 정권이 들어서고 생긴 변화였다는 것이고, 이전에 없었던 문화였다는 거죠.
그리고, 저 분들은 그 문화의 뿌리가 군국주의라는 걸 모르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토왜들 열심히 한국사람인척하네

극장에서 영화시작하기 전에 “국기에 대한 경례”를 공약으로 내세우면, 표를 많이도 받겠네요.  ㅎㅎ

좀 맞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