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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식한 놈이 신념을 가진 사례...
근데 고집도 쎔...
결국 윤석렬이 바라는 사회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사람들에게 최저 임금을 올려주는게 아니고 더 후진 음식을 먹을 수 있도록 하자는 것이구나.
기업은 120시간의 노동을 시켜도 될 만큼의 낮은 임금을 줄 수 있어야 하며
저소득층을 벗어날 수 없게된 그들이 더 부정 음식을 먹어도 위법이 되지만 않으면 세상은 조용하고 가진자는 더 많은 기회를 얻게 될 테니까.
지지자가 문제라니깐...
어떻게 저런 비상식을 지지할 수가 있냐고.
저런거 지지?하고, 걸핏하면 전쟁 운운하며, 일본과 싸우면 백퍼 진다고 말하는 인간들 특징은.
대부분 나이 많아서, 지금은 일도, 전쟁터에 나갈 필요도 없거나, 나이가 젊어도 멍청해서, 제대로 사회구성원으로서 제몫을 다하지 못하는 모지리들이 많음.
무식한 놈이 신념을 갖으면 더 무섭다는 말과 상통
윤석열씨를 보면서 느낀 건 우리나라 법조인 상당수가 저런게 아닐까 싶은 거죠. 너무 심합니다. 특히 황교안씨도 윤석열씨만큼이나 역사의식 없는 순둥이였죠. 물론 공안검사인 게 아이러니한데. 이렇듯이 공부만 잘한 사람들이 법을 집행하고 있다는게 비상식적이긴 하네요. 실제로 공감지수가 상당히 낮은 부류가 판검사 하기도 한다는 얘길 주진우 기자 팟케스트였나 부장검사했던 분인가 여당계열 인사한테 들은 적 있는데 그게 맞단 생각 드네요. 윤석열씨가 언론에 비춰질 때마다 참 이상한 사람이구나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