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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1호 스타일리스트가 스타일링에 실패했던 연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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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우성.
아수라에서 나온 역활이 정우성한테 아주 잘 어울렸는데
ㅜㅜ 너무 잔인하고 스토리 개연성 때문에 히트는 못했어요.
아수라에 나오는 정우성을 가장 좋아함 저는..
예전 감시자들 시사회때 감독님, 설경구님, 한효주님, 정우성님 이순서대로 서있었음.
남자인 제가 한효주님 팬이어서 한효주님 볼려고 응모 열심히해서 간건데 첫눈에 정우성님밖에 안들어오더라는 ...
카메라가 실물을 못 담는다는 말이 무슨소리야 했었는데 그날 그게 무슨뜻인지 알았죠 ...
설경구님은 영화에서보는 그 느낌그대로인데 조금더 카리스마있는느낌이었고
한효주님은 조금더 화사해보였고
정우성님은 사람아닌거같아보였었음 ... 정우성님 부모님들의 제작능력에 감탄한 하루였습니다 그날이
진심.사람 빈티내고 싶으면, 신교대에 1주만 돌려보세요.정우성이고 뭐고..사회물 쫙 빠집니다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이었나 제작발표회 하고 근처 술집에 회식오셨더라구요. 여배우분들 아무도 안보이고 정우성님 밖에 안보였습니다 ㄹㅇ 저한테 다트 던저도 되냐고 물어보시는데 심쿵 ㅜㅜ
노력읔 재능을 이기지 못 한다
못 생김튼 노력한다고 되는게 아님
똥개에서는 좀 빈티가 나지 않았었나?
그 짤 생각나네..
친구들과 술마시는데 갑자기 정우성이 소주잔들고 나타나서
한잔 따라주고 갔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