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거보면 피리부는 사나이 일화도 제법 그럴듯한거 같음.
무리생활하는 동물들은 개인 생각보다 남들이 하면 나도 따라한다 쪽이 더 강하니까..
괴수_부붓코롯쓰2021/08/03 16:30
유딩 때 기억이 아직도 나네ㅋㅋㅋ
진짜 개무서워서 저 바를 진짜 손에 땀이나서 미끄러울 정도로 꼬옥 잡고 있었음.
익명-TE3MDM52021/08/03 16:31
아니 혼자타도 떨어져 죽을거같은데 저걸 둘이서타시네....ㄷㄷㄷㄷ
익명-Dg1Mzk32021/08/03 16:31
고소공포증은 진짜 공황발작이나 빈혈증세 매스꺼움 일어나야 고소공포증이고.. 요즘 너무 유난떠는거 맞음
원래 사람은 특정 높이 이상 올라가면 무서움 보통 다 느끼지
익명-Dg1Mzk32021/08/03 16:36
공포증은 흔히 아..무섭다! 가 아니라 그냥 걷다가 갑자기 게릴라성 폭풍우 불어닥치는거랑 비슷하다 보면 됨. 매스꺼움과 온몸에 힘빠지는 증상으로 움직일수가 없게됨. 그 환경에서 벗어나서 한동안 누워있거나 움츠리고 시간적으로 기다려주면 자연스레 나아지는거라 속으로 무섭다는 생각보다는 제발 빨리 지나가라는 생각을 하게되는거
Hylian Netizen2021/08/03 16:31
저거 무등산이라고 본거 같은데...
무등산에 있는거는 4년전에도 탔음.
밑에 안전망도 있고 생각보다 안높음
Hermann Gring2021/08/03 16:31
근데 저거 경사면을 따라 가는거라...실제 공중에 뜬 수직높이는 얼마 안되
[?]R-iddle-R[?]2021/08/03 16:31
난 있었어!
다 타봤는데 너무 무서웠음
Wyvernliver2021/08/03 16:32
어릴적 대구 달성공원에서 탔는데, 밑에 그물 있었음. 그리고 벨트도 엄청 단단했고, 앞으로 잡는 손잡이도 있었던 기억.
🐢 어니부기2021/08/03 16:33
나돈데
나능2021/08/03 16:32
가오가 지배하던 시대;;;
🐢 어니부기2021/08/03 16:32
5살 엄마랑 저거타고 오열함
간바레오또상2021/08/03 16:34
엄마가 5살이라고!?
사람걸렸네2021/08/03 16:34
엄마가5살이면...
🐢 어니부기2021/08/03 16:34
내가
아이쭈쿠림2021/08/03 16:32
나 어릴 때만 해도 본 적 있었는데
그 때도 무서워서 못 탔음
✿YURiCa2021/08/03 16:33
저때나 지금이나 고소공포증은 드뭄. 사람마다 정도는 다르지만 높은곳은 다 무서움. 공포증이면 높은데 가면 발작 오고 오줌 지릴 정돈 돼야
오릿2021/08/03 16:33
첫번째 사진 보니까 얼어있는거 같은대
익명-TY4NDcy2021/08/03 16:33
나 예전에 현재는 이월드라고 불리는 대구우방타워랜드 케이블카 타는 와중에 갑자기 문 열리고 멈춘 적 있음
진짜 ㅈㄴ 무서웠는데...
저거는 ㄹㅇ 실금할 거 같다ㅡ
레이븐이펙트2021/08/03 16:33
다리가 호달달
식은땀이 줄줄줄
온몸이 뻗-뻗 하지더라
골든딜리셔스보로트펀치2021/08/03 16:33
저기서 안고 있는 아이가 난리치면;
간바레오또상2021/08/03 16:33
사진으로는 존나 위험해 보이지만
실제로 타보면 별로 위험함
라이칸맨2021/08/03 16:33
우리아버지는 저거 못탔을 듯
울산바위 올라갈때 온가족 다 올라가도 아버지는 못올라가셨어.
아버지는 진짜 고소공포증 제대로심
페도를보면짖는페도2021/08/03 16:34
지금 포인트는 사진찍는 사람임
저 부실해보이는 기구에서 뒤로 억지로 자세 돌려서 찍고 있는거
저거 사진구도만 위험해보이지
실제로보면 안전장치도 제대로없고
존나위험해보임
나약한 자는 다 죽었나
우크라이나였나?
어느 나라에는 저거 아직 있다더라.
ㅈ저거 광주에 있는거 아닌가? 한 4년전에 타본거 같은데
뭐야 위험한거 맞자너;;;
ㅈ저거 광주에 있는거 아닌가? 한 4년전에 타본거 같은데
광주 무등파크랜드?
우크라이나였나?
어느 나라에는 저거 아직 있다더라.
저거 아직 우리나라에 있는거야.....
헐...우리나라에도 아직 있어요!?
나약한 자는 다 죽었나
나 어릴때 타봤음
저거 사진구도만 위험해보이지
실제로보면 안전장치도 제대로없고
존나위험해보임
뭐야 위험한거 맞자너;;;
..?!
그냥 위험한게 아니라 그레이트 위험하구만?
나 어릴 때 엄마 품에 안겨서 탔는데
별로 안 무서웠다
남산아냐 저거 광주 지산유원지 케이블카일걸
아냐?? 헐 잘못된 정보 알려줬네 삭제해야겠다.. ㅠㅠ
광주 지산 유원지임
지금도 그대로 운영중이고 뒷쪽 건물도 배경도 그대로야
고소공포증있는 사람은 애초에 안탄것도있어
이거 맞다..ㅋ
난 스트레스 받으면 높은 곳에 있는 꿈꾸는데....
얼마전에 서울랜드 동물원서에 탔었는데
서울랜드는 그래도 높지도 않고 밑에 그물도 있어서..저건 걍 떨어지면 뒈짖
그땐 다들 그렇게 타는거라 생각해서 위험하다고 생각못함
저런거보면 피리부는 사나이 일화도 제법 그럴듯한거 같음.
무리생활하는 동물들은 개인 생각보다 남들이 하면 나도 따라한다 쪽이 더 강하니까..
유딩 때 기억이 아직도 나네ㅋㅋㅋ
진짜 개무서워서 저 바를 진짜 손에 땀이나서 미끄러울 정도로 꼬옥 잡고 있었음.
아니 혼자타도 떨어져 죽을거같은데 저걸 둘이서타시네....ㄷㄷㄷㄷ
고소공포증은 진짜 공황발작이나 빈혈증세 매스꺼움 일어나야 고소공포증이고.. 요즘 너무 유난떠는거 맞음
원래 사람은 특정 높이 이상 올라가면 무서움 보통 다 느끼지
공포증은 흔히 아..무섭다! 가 아니라 그냥 걷다가 갑자기 게릴라성 폭풍우 불어닥치는거랑 비슷하다 보면 됨. 매스꺼움과 온몸에 힘빠지는 증상으로 움직일수가 없게됨. 그 환경에서 벗어나서 한동안 누워있거나 움츠리고 시간적으로 기다려주면 자연스레 나아지는거라 속으로 무섭다는 생각보다는 제발 빨리 지나가라는 생각을 하게되는거
저거 무등산이라고 본거 같은데...
무등산에 있는거는 4년전에도 탔음.
밑에 안전망도 있고 생각보다 안높음
근데 저거 경사면을 따라 가는거라...실제 공중에 뜬 수직높이는 얼마 안되
난 있었어!
다 타봤는데 너무 무서웠음
어릴적 대구 달성공원에서 탔는데, 밑에 그물 있었음. 그리고 벨트도 엄청 단단했고, 앞으로 잡는 손잡이도 있었던 기억.
나돈데
가오가 지배하던 시대;;;
5살 엄마랑 저거타고 오열함
엄마가 5살이라고!?
엄마가5살이면...
내가
나 어릴 때만 해도 본 적 있었는데
그 때도 무서워서 못 탔음
저때나 지금이나 고소공포증은 드뭄. 사람마다 정도는 다르지만 높은곳은 다 무서움. 공포증이면 높은데 가면 발작 오고 오줌 지릴 정돈 돼야
첫번째 사진 보니까 얼어있는거 같은대
나 예전에 현재는 이월드라고 불리는 대구우방타워랜드 케이블카 타는 와중에 갑자기 문 열리고 멈춘 적 있음
진짜 ㅈㄴ 무서웠는데...
저거는 ㄹㅇ 실금할 거 같다ㅡ
다리가 호달달
식은땀이 줄줄줄
온몸이 뻗-뻗 하지더라
저기서 안고 있는 아이가 난리치면;
사진으로는 존나 위험해 보이지만
실제로 타보면 별로 위험함
우리아버지는 저거 못탔을 듯
울산바위 올라갈때 온가족 다 올라가도 아버지는 못올라가셨어.
아버지는 진짜 고소공포증 제대로심
지금 포인트는 사진찍는 사람임
저 부실해보이는 기구에서 뒤로 억지로 자세 돌려서 찍고 있는거
근데 저거하고 진짜로 사고 없었음?
없었으면 어떤의미로 대단하네
밑에 그물은 있어
사고 꽤 있었어. 그래서 검색해보면 2000년대와서도 보수공사하고 그랬음
저거 중간에 문제생겨서 멈추는게 진짜 지옥임;
아니 사진쪽사람들도 다 얼어있는데ㅋㅋㅋㅋ
우리 어릴때 정글짐 같은 놀이 시설들만 봐도...
나약한 자는 살아남지 못했지 허허
어렸을때 모노레일 타자고 하니까 우리 엄마가 위험하다고 반대한 이유를 알겠다.
저때 탔던사람 말로는 바로밑에 그물 있었다던데.
범내려온다.
https://www.youtube.com/watch?v=MWmGKsBac_g
서울대공원 리프트 재밌음. 설치한지 오래되어서 흔들흔들 삐걱삐걱 소리가 저녁에 타면 사람이 거의 없어서 선명하게 들리는게...
저거 도저히 못타고 포기함
산속 모노레일은 삼척 환선굴에 있더라. 딱히 무섭진 않음
와.. 뭐지 ..
월미도 바이킹 안전바 덜컹거리던 거 생각난다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