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계 주도로
낙태가 형법전에서 탈락한 시대에
협의 없이 출산하고
상대에게 양육책임을 지우는건
이제는 심각한 폭력으로 취급되는 게 맞는것 같습니다.
태어나 자랄 아이에게도
생애 내내 부담이 될 조건일 수 있습니다.
이 스캔들이
당사자간 나이차만 주목받고
연예인의 은밀한 사생활로만 이목이 집중되고 소비되서는
안될것 같네요
https://cohabe.com/sisa/2093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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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피해자인가요? ㅅㅅ는 둘이서 했는데..
본문에서 핵심단어는 양육책임입니다.
O스와 임신에 대한 논의가 아니에요.
둘이 어떻게 키우겠다고 결정한바가 있나요?
남일에 왜 이리 적극적 이세요? 용건이 형이 여자랑 잘 알아서 하겠죠.
제말이요. 둘이서 알아서 할일인데 피해자니 가해자니 오두방정 하는 글이 있으니 말이죠.
억울하면 장갑 끼고 하던가….
이해를 못하고 댓글들을 적으시네요.
임신을 했으니 낳아야한다는 전제는
페미니스트들에 의해 파기되었어요.
임신을 시켰으면 책임을 지는건 당연하고..
협의 없이 출산.. 이러는건 애초에 말이 안 되는 얘기.
선택권은 여성에게 주어져야 하는게 당연.
그게 낙태권 폐지의 주 논리임..
그걸 이해 못하는건 글쓴이 본인임
남자가 그걸 피할거면 애초에 임신 안되도록 했어야지
선택권은 O스에 대한 선택권
O스의 결과물(출산과 양육)에 대한 선택권으로
나누어 보셔야죠.
O스에 대한 선택권은 양쪽 모두에게 있다고 하면서
출산여부에 대한 선택권은 여성만 가지고
남성은 피청구인의 위치로만 결박시키는 논리는
어디서 나온건지 모르겠네요
제 생각에는...
애를 죽이는 놈들이 나쁜 놈들이지..
애를 살리겠다는 것에는 아무런 죄가 없다고 봅니다.
진작에...
낙태니 유산이니 이런 것을 관리했어야 합니다.
생명체를 너무 우습게 보는 듯 합니다.
남여 간에는 나이에 상관 없이..
서로 사랑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다 보면 애도 생길 수 있구요.
그런데...
김선생님이 잘 못한게 이겁니다.
애를 왜 죽이려 하나요..??
국민들 앞에서 망신 스러워서...??
국민들 앞에서 그냥 영원한 잰틀맨으로 남고 싶어서...??
완전히 잘 못된 생각이죠.
그냥 애를 낳았으면...
사람들이...
아 노인네 힘도 좋네 하고 축하해주겠지만....
여기서 스타일을 구긴겁니다.
이리 소송에 휘말렸다는 건...
본인이 치부를 들어낸 것이죠.
불장난으로 넘기려 했다는 얘기 밖에 더 되냔...
사람이 무슨 놀이개냔....??
나이를 떠나서 둘이서 했는데 남인 사람들이 누가 맞느니 잘못했나느니 말하는거 자체가 우낌
안에다 싸는건 누가 했나요? 피해자라길래..
임신과 출산을 구분 못하시면
제가 무슨 말을 해야할지..
아직 협의없이 출산한것도 아닌데. 뭔 임신과 출산 운운하시는지요? 아직 임신단계인데. 글고 여자분도 13년을 만난 사람이 임신했다고 돌변해서 지워라. 키울수없다 한순간에 돌아선다면, 불안해하지 않을 여자가 있을런지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여기저기 들은거 많고 외우고했지.핵심,논점에 대해
파고들고 토론하는거 약해요. 님 의견에 동감.
댓글들이 글쓴이의 포인트를 다 빗나가고 있는 듯...
예외없이 그런것 같네요..ㅜㅜ
포인트가 첨부 사진인가요 혹시
그렇다고 김용건씨가 피해자는 아닌거 같은데요....
그럼 여성분이 가해자가 되는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