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보호소에 버려진 아기 때껄룩
친구도 가족도 애인도 없이 지독한 외로움에
미쳐가던 여자가 아기 때껄룩을 입양하고
둘은 서로의 외로움을 달래주며 행복한 시간을 보냄
하늘도 무심하게 어느날 강도가 침입해
여자를 죽이고 때껄룩은 막으려고하나
평범한 때껄룩에게는 무리였고
길거리에 버려진 때껄룩을 동네 양아치들이
자루에 넣어 강가에 버리려고하자
형용 할 수 없는 분노에 휩싸이게 됨
그렇게 레드 랜턴 반지에 선택 받은 때껄룩은
빨갱이로 각성하게 되고
자신을 괴롭히던 양아치들을 찢어서 죽여버림
그리고 유일하게 자신을 사랑해준 여자의 유골
곁에서 눈물을 흘리며
"당신을 아프게한 놈들을 찾아서 죽일게요.
저는 착한 키티니까요..." 라고 속삭임
고담이면 가능
먼 유골이 길에...
스멜스릴 2021/08/02 23:31
고양아 보고있니
π말이 2021/08/02 23:34
먼 유골이 길에...
루리웹-2783972519 2021/08/02 23:51
고담이면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