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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를 주름잡는 아빠
여서정 아빠 여홍철 ㅋㅋㅋㅋ
허웅 허훈 아빠 허재.
이정후 아빠 이종범.
그시절에도 주름잡고
지금도 주름잡는 아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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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천이 아빠 선친
바람의 손자 이정후의 아빠 이종범
1인자였던 아빠들 제치고 1인자가 되어가고 있는 자식들 ㄷㄷㄷ
성곤이 아부지 순페이
한화 가서는 터져라
정후아빠 종범신
하정우 아빠 김용건
근데 요즘은 아버지란 호칭은 거의 안쓰나봐요
자식도 있는 성인이 자기 아빠한테 아빠라고 하면 좀 징그럽던데... ㄷㄷㄷ
ㅎㅎㅎ 재미난 자막.. 여홍철 젊었을때 인물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