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후반부까지 하위권에 쳐져있는 여자 육상 올림픽 1500m 예선의 주인공.
마지막 바퀴.
이 때 사고가 발생함.
넘어진 앞 선수에 걸려서 같이 넘어짐.
뭐 어쩌라고 하는 반응으로 다시 일어나더니 미친 전력질주.
말도 안되는 초인적인 스퍼트로 완전 꼴찌라인에서 선두권까지 복귀.
기어이 1위로 통과.
예선이었다고는 해도 학교 운동회도 아니고 올림픽에서,
그것도 마지막 바퀴에 넘어지고 미친 스퍼트로 이런 대역전이라니 ㄷㄷㄷㄷ
영상보고 싶으면 여기로.
뛰어라 핫산!
말딸을 끊어야지
영상보고 오 추입쩌네 이러고 있으니…
뛰어라 핫산!
말딸을 끊어야지
영상보고 오 추입쩌네 이러고 있으니…
왜... 왜 단거리로 안갔지!?
위기의 상황에 초인적인 능력을 내는 뭐 그런 거 아니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