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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사진 올려봅니다.
요즘 꾸준히 50GM만 사용하고 있는 취미 사진가 입니다.
기존에 쓰던 50.4 그립거나 그러진 않는데 이 가격에 렌즈를 감히 제가 써도 되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조리개 1.2를 한번도 써본 적 없어서 궁굼증에 지르긴했는데, 몇달째 할부금액이 나가는 걸 보니
맘이 좀 아프네요! 다들 잘 쓰고 계신가요..?
사진은 제가 노이즈, 필름 느낌을 좋아해서 화질을 보여드리긴 좀 아쉽지만!
다음번에 노이즈 없는 사진도 한번 올려보겠습니다.
아무튼 끝까지 가져가고 싶은 렌즈는 확실하네요 ㅎㅎ
느낌 좋네요. 즐감합니다. :-)
보정도 사진도 멋집니다
화보 사진이네요.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