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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론 시점에서 보는 반지의 제왕 요약


 
댓글
  • Typescript 2021/08/02 04:21

    간달프 왈 "사우론은 반지의 파괴를 절대 생각할 수 없다" 그리고 아라고른의 도움도 있긴 했지만 어쨌든 이 예측은 기가 막히게 들어맞음

  • DDOG+ 2021/08/02 04:25

    그는 굉장히 현명한 자이고, 그렇기에 그가 가진 악의 저울로 일을 정확하게 측정하겠지
    그러나 그가 알고 있는 유일한 기준은 욕망, 권력을 향한 욕망 뿐이네. 그는 누가 반지를 거부하거나 파괴하리란 생각은 아예 할수 없어.
    그래서 우리는 어리석은 길로 가야 하네. 비록 어리석은 길이지만, 절망의 길은 아니야. 절망은 모든 희망을 놓고 낙담한 자의 길이니.
    우리가 가는 길은 모든 것을 검토한후, 유일하게 가능성이 있는 필연의 길이네.
    (반지원정대 2권. 씨앗을 뿌리는 사람들, 119pg)

  • FLTA 2021/08/02 04:22

    백도어 성공적

  • 확인불명 2021/08/02 04:23

    샘 : 되던데요

  • DDOG+ 2021/08/02 04:26

    호빗의 미친 악내성이 저걸 성공시켰다고들 많이 얘기하지만,
    사실 죽음늪과 키리스 옹골로 안내해준 골룸이 없었으면 프로도샘의 모르도르 입성은 불가능했음. 더군다나 반지 막타친건 사실상 골룸의 몫이 컸지.
    그리고 그 골룸은 사우론이 "너 가서 깽판 좀 쳐봐라ㅎ" 하고 풀어준거고.

  • Typescript 2021/08/02 04:21

    간달프 왈 "사우론은 반지의 파괴를 절대 생각할 수 없다" 그리고 아라고른의 도움도 있긴 했지만 어쨌든 이 예측은 기가 막히게 들어맞음

    (VyBckH)

  • DDOG+ 2021/08/02 04:25

    그는 굉장히 현명한 자이고, 그렇기에 그가 가진 악의 저울로 일을 정확하게 측정하겠지
    그러나 그가 알고 있는 유일한 기준은 욕망, 권력을 향한 욕망 뿐이네. 그는 누가 반지를 거부하거나 파괴하리란 생각은 아예 할수 없어.
    그래서 우리는 어리석은 길로 가야 하네. 비록 어리석은 길이지만, 절망의 길은 아니야. 절망은 모든 희망을 놓고 낙담한 자의 길이니.
    우리가 가는 길은 모든 것을 검토한후, 유일하게 가능성이 있는 필연의 길이네.
    (반지원정대 2권. 씨앗을 뿌리는 사람들, 119pg)

    (VyBckH)

  • FLTA 2021/08/02 04:22

    백도어 성공적

    (VyBckH)

  • 확인불명 2021/08/02 04:23

    샘 : 되던데요

    (VyBckH)

  • DDOG+ 2021/08/02 04:26

    호빗의 미친 악내성이 저걸 성공시켰다고들 많이 얘기하지만,
    사실 죽음늪과 키리스 옹골로 안내해준 골룸이 없었으면 프로도샘의 모르도르 입성은 불가능했음. 더군다나 반지 막타친건 사실상 골룸의 몫이 컸지.
    그리고 그 골룸은 사우론이 "너 가서 깽판 좀 쳐봐라ㅎ" 하고 풀어준거고.

    (VyBckH)

  • 가슴은엉덩이의모조품 2021/08/02 04:43

    동공지진

    (VyBckH)

(VyBck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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