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닫힌 사회의 부조리에 대한 사랑의 극복
인물: 여주, 남주, 마을사람들
제재: 닫힌사회의 풍습
시점: 다원화
특징:1.마치 신안X 염전노예사건이 떠오르는 것처럼 닫힌사회의 특징을 적나리하게 보여줌
2.신주의 권위적인 모습과 사실을 알고 있음에도 위선적인 척을 하는 태도를 통해 고3 필수 문학인 '파수꾼'에 나오는
시장의 모습과 동질감을 느끼게함
3.떡은 보는것이 아니라 마음으로 느끼는 것이라는 것을 느끼게 해줌
요약: 이 작품은 쏟아지는 NTR리뷰로 피로에 쩔어있던 나에게 단비를 내려준 사막의 오아시스같은 작품이다
바지를 내려서 흔들다가 다시 경건한 자세로 무릎을 꿇고 바지를 올리게 하는 특징이 있으며, 밋밋한 순애물에 질린 여러분들에게
새로운 자극을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것은 마치 전지전능한 그분께서 빵5개와 물고기2마리로 모두를 먹여살리는 것을 유튜브 스트리밍으로 녹화하는 기분과 비슷하며,
자신을 포함한 5명이 모여서 나루토를 보다가 지로센세의 5명이 모이면 반드시 그중 1명은 장애가 있다 라는 말을 들은 뒤
낄낄 웃다가 정색하는 친구들을 보며 '아! 그중 한명이 나였구나.' 라는 것을 느끼는 기분과 비슷하다.
부디 목욕재계를 한뒤 경건한 마음으로 보길 바란다.
딸치려고 봤는데 안꼴려서 기억에 없음
이 작가 다른 작품중에 거지와 왕자처럼 똑같이 생긴 귀족 영애랑 창부가 서로 신분 바꿔지내는거도 잼있음.
이것도 벌써 몇 년 전이냐 ㅋㅋㅋㅋ
이미 본거야
들썩들썩 2021/08/01 21:15
딸치려고 봤는데 안꼴려서 기억에 없음
구라는빡대가리에요 2021/08/01 21:15
이미 본거야
루리웹-9534251608 2021/08/01 21:16
그런 당신에게 jorori 작가를
라피타스 2021/08/01 21:16
이것도 벌써 몇 년 전이냐 ㅋㅋㅋㅋ
포키몬 2021/08/01 21:17
명작이었지
딸치고 나서 맨정신으로 다시 봄
parmesan 2021/08/01 21:17
그림이 익숙한데 누구더라 ㅇㅅㅇ
Symboli Rudolf 2021/08/01 21:17
쩡 추
헤으으응눈나 2021/08/01 21:17
베드엔딩이 아니라서 매우불만족스럽군 죽엇어야 재밌는데
거북행자 2021/08/01 21:18
베스트 가면 짤리겠구만 이거
올려
파르티스 2021/08/01 21:18
이 작가 다른 작품중에 거지와 왕자처럼 똑같이 생긴 귀족 영애랑 창부가 서로 신분 바꿔지내는거도 잼있음.
GodEmperor 2021/08/01 21:22
지르콘과 다이아몬드 였나
인생은그런거_ 2021/08/01 21:23
아 그림체가 어디서 봣나 했는데 그 작품 작가였구나..
유게다움 2021/08/01 21:23
다이아몬드와 지르코던가?
창공의소리 2021/08/01 21:21
야규인줄알았네
인생 내리막 2021/08/01 21:22
저 아이는 누구의 아이...
프랑슈슈 2021/08/01 21:22
아 이거 기억난다
안해시ㅂ 2021/08/01 21:22
나는 이렇게 정상적인 스토리있는건 별로더라 딸을 못치겠어
블본하고싶다 2021/08/01 21:22
쩡일부강등아니었냐 ㅋㅋㅋㅋ
블로키 2021/08/01 21:23
이누에 신스케였나
스토리 전개가 저모양이라 기억은 나는데
✿YURiCa 2021/08/01 21:23
아는 쩡 별로 없는데 이건 아네.
이런님히!! 2021/08/01 21:23
????? 쩡이고 나발이고 루리마루네 시펄
우르수스산죽창(아프다) 2021/08/01 21:23
작가를 내놔
Na?! 2021/08/01 21:23
상업지도 이런 스토리 있는 작품은 좋지
Kaelic 2021/08/01 21:23
이거 재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