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은 자신의 라면 맛에 대해 확고한 믿음이 있었던 반면에 대머리 아조씨는 개업 초기에 실패했던 트라우마가 너무 커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첨가했던 소량의 기름이 화를 불러서 결국 패배...
저러는 와중에 저 라면의 약점까지 분석하고 있었더라
무서운 사람임
면이 1cm 더 긴 주인공 라면 vs 100% 담백한 은어라면 하면 누가 이겼을까
그런데 저 사건을 기점으로 사실상 빡빡이한테 약점이 사라진 거 아니냐? 이후에는 1부 주인공이 절대 못이길거 같은데.
닭기름만 안 넣었어도 이겼는데
눈치챙겨
면이 1cm 더 긴 주인공 라면 vs 100% 담백한 은어라면 하면 누가 이겼을까
주인공버프로 주인공이 이겼을듯
저러는 와중에 저 라면의 약점까지 분석하고 있었더라
무서운 사람임
닭기름만 안 넣었어도 이겼는데
닭기름 한방울만 들어가도 맛이 확 달라진다나.
저아저씨 주인공이녔음?
2부부터
그런데 저 사건을 기점으로 사실상 빡빡이한테 약점이 사라진 거 아니냐? 이후에는 1부 주인공이 절대 못이길거 같은데.
ㄹㅇ 다시 뜨면 주인공 개발릴듯
그래도 서로서로 인정하고 후지모토도 자기 스승이라고 존대하자늠
일본같은 똥물에서 은어가 나오긴해?
눈치챙겨
그래서 비싸대.
헤이안시절부터 은어 존나 좋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