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F1급 트랙인 스즈카 서킷에서는 매년
파나소닉 에네루프 전지의 재밌는 대회가 열림.
AA전지 40개를 동력으로 하는 사람이 탑승하는 유동력 차량을 만들어
서킷 세바퀴를 달리는 대회로
전지는 중간에 충전할 수 없기 때문에
차량의 출력과 공기저항, 무게 등 수많은 요소들을 고려해야 함
그래서 우승권을 노리는 차량들은
이런 구조를 가지고 가볍고 체구가 작은 운전자들을 태우고 달리는데
공학따윈 제쳐두고
참가 그 자체에 의의를 두는 재미난 차량들도 종종 발견됨
엥 이거 완전 실장레이스...
재밌겠다 ㅋㅋ
제작자의 예상을 뛰어넘는 가속력
원래 저런건 어차피 순위외니까 하고싶어서 해보는 사람들 많지 ㅋㅋㅋ
예상을 훨씬 뛰어넘는 추진력!
엥 이거 완전 실장레이스...
예상을 훨씬 뛰어넘는 추진력!
제작자의 예상을 뛰어넘는 가속력
고마워 미도리.....
고마워 미도리..
「고마워 미도리」
재밌겠다 ㅋㅋ
원래 저런건 어차피 순위외니까 하고싶어서 해보는 사람들 많지 ㅋㅋㅋ
고마워.. 미도리..
오 ㅋㅋ
원래 저런건 준비과정이 재밌음 ㅋㅋ
aa 40개 빡세네
중간에 관짝 같은게...
덕테이프로 다리 묶은거 뭐냐고ㅋㅋㅋㅋ
'Car'마도 '탄'지로
탄지로호 ㅋㅋㅋㅋ
참가 자체에 의의를 두는거네 ㅎㅎ
제 에네루프는 엑박 컨트롤러에 들어가 있습니다
우리나란 이런거 없나
친구들이랑 나가고싶네
밑에서 두번째 차는 그냥 누워서 휴대폰 보고 있는 포즈같다ㅋㅋㅋ
재밌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