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 페이커 랭크전 정치사건 판단해보자!

페이커가 랭크전을 돌림. 마스터 티어 임.

페이커는 미드 이렐리아 였음.

같은팀 카서스는 랭크전 600판 천상계 카서스 장인임.

게임 중간부터 정치를 많이 하는데...

페이커가 중간부터 차단해버림.

근데 페이커의 이판 기록은 0/7/1 이었고.

솔킬따이고 의미없이 죽고 아무것도 못했음.

페이커의 킬관여율은 8%였고 카서스는 92%였음.

페이커가 던지는 사람은 아니고...

그냥 페이커도 빡겜 했는데 역대급으로 못하고

개쳐발린거 맞았음.

다른 팀원들도 못했고 그나마 저판에선 카서스가

제일 나았음.

다음판 랭크전을 또 돌렸는데 카서스랑 또 같은팀으로

만남. 카서스 극대노하고 트롤 선언.

페이커한테 맹비난 하고 정글 마이 박아버림...

다들 닷지 될꺼라 생각했는데 눈치게임 하다

페이커랑 같이 한다는것 때문인지 게임 시작됨. ㅋㅋ

1렙부터 점멸 쓰고 바텀와서 미니언 쓸어가고

정글 마이로 깽판 침.ㅋㅋㅋㅋ

처음엔 마이도 던졌는데 이판은 페이커가 잘했음.

마이한테 킬 계속 먹여주고 마이 똥꼬쇼를 펼치니깐.

마이도 깽판은 안치고 하는듯 마는듯..

근데 마이가 화가 단단히 났는지 정글을 안돌음.

이 채팅때 이미 정글 4렙차.. 킬은 많이 먹었음..

게임 중간 정글 레벨 차이가 5까지 벌어짐..

페이커가 눈물의 똥꼬쇼로 킬을 퍼 먹여줘도

화가 단단이 난 마이.ㅋㅋㅋ

게임 후반 이제야 7데스 했네 하면서 페이커를 비꼼.

당연히 게임 타지고 게임끝나고 페이커는 같은팀

트롤 마이를 신고.

마이는 채팅으로 페이커한테 빗엿 날려주고

게임 떠남.ㅋㅋㅋㅋ

페이커는 같은팀으로 만나기 싫으면

기다렸다 돌리던가 닷지를 하던가.. 

라고 했는데... 팬들의 민심이 갈림...

0/7/1 미드 이렐리아는 못하기도 했는데..

숫자 이상으로 내용이 더 엉망이었음...

던진거 이상 수준...

당연히 페이커 팬들은 브론즈도 아니고 천상계에서

어떻게 매판 잘하냐 한판 못할수도 있지.

라는 반응인데.

롤팬들은 저정도면 페이커도 좀 심했는데

라는 말 나오면서 의견이좀 갈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