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튜버)버튜버활동으로 성공한 덕후 반열에 오른 자들

1. 타카나시 키아라x테일즈 시리즈

 

버튜버 타카나시 키아라는 일본 문화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게 테일즈 오브 심포니아 였으며

테일즈 시리즈에 애정을 보이곤 했습니다.

 

 단종된 비타를 사서 게임을 하기도 햇었는데

노력이 결실을 맺어

 

테일즈 신작 테일즈 오브 어라이즈의 공식 홍보대사가 되고 관련행사를 진행하기도 합니다. 

 

 

 

일러레에게 자신의 이름이 적힌 일러까지 받은 그야말로 성공한 덕후가 되었습니다.

 

 

 

 

2. 사쿠라 미코 x 유즈소프트

 

버튜버 사쿠라 미코는 방송중에 방송사고로 자신이 즐겨 플레이하는 에로게를 실수로 실행시키는 실수를 세번이나 저지른 바가 있습니다.

(증거영상)

 

 미코가 실수로 켠 소프트중 하나인 '사노바위치'

 유즈 소프트라는 제작사의 게임을 애용하는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런 어필(?)또한 빛을 발해서

 유즈소프트와의 콜라보가 성사되었습니다.

 

 

지성이면 감천이라는게 사실인가봅니다. 

 

 

3. 호쇼 마린 x 사쿠라대전 시리즈

 

호쇼 마린은 사쿠라대전 시리즈의 팬임을 밝혀왔는데요.

 

 

 

사쿠라대전 신작 모바일게임의 홍보대사+ 성우로 참여하게되는 기쁨을 누리게됩니다. 

 

노래 방송 마다 사쿠라대전의 대표적 주제곡인 깃발아래에서를 멋들어지게 애정담아서 부르는게 인상깊습니다.

좋아하던 시리즈에 직접 참여한다는게 얼마나 기쁠지 상상도 안가네요.

 

 페그오로 유명한 딜라이트가 개발,

 홀로라이브 버튜버 호쇼 마린과 시라카미 후부키가 성우로 참여하기로 한

사쿠라 혁명: ~꽃 피는 소녀들~

은 7월 20일 서비스 종료 했습니다.

 

 

 

버튜버활동으로 성공한 덕후가 되는 모습이 참 보기 좋은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