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이해 안되는 노량진 미스테리한 음식 가격.jpg

수산물 빼고 다싼가보네요

노량진이라고요?? 음 한번가봐야겠네요

오래전 아닌가...

먹어보면 아시겠지만
금액에 맞는 재료로 만듭니다
앞뒤 안가리고 배만 채울 목적이라면
더없이 좋은 메뉴들이지만
요즘같은 시대엔 그닥일거예요

탕수육 정식 사라졌습니다..
주인이 바뀐건지 맛도 틀리고 내용물도 바뀜..

재료가 다 즈질이라 가능한 가격이죠
그리고 왕복 8차선 바로 옆에서 장사하는 컵밥들은 왜케 잘 팔리는거에요? 그거보다 차라리 편의점에서 파는 음식이 나을거 같은데

노량진은 임대료도 비쌀텐데 박리다매로 커버가 되나?

돈까스 담겨 있는 접시는 설겆이도 안하고 행주로 닦아 나가고 짜장면은 먹기 전 비빌 때 잘린 면발 들어있는 거 보고 충격받은 이후로 노량진 음식은 쳐다도 안봄

지금은 6천원 정도 할거에요.

건물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