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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 사전답사] 울진 가는길에 잠시...

휴가첫날.
몇주째 계획만 잡고 있었던 울진행...
가는길에 잠시 들려봤습니다.
이시간에 산만디에서 사진찍는다고... 뿌웁~~ ㅋㅋ
img20210729_131244_01.jpeg
낼 아침에 다시 올지말지 고민 시작~!!

댓글
  • 연필⅔ 2021/07/29 13:23

    여기다 담배꽁초 이리 버려두고 싶을까 싶네요...
    대충봐도 주변으로 꽁초 100여개는 될듯하네요...
    이건 좀 아니지 싶은데...
    한넘이 폈다면 입에 꼬랑내 나서 디졌지싶고...
    몇넘 모여어 다니는넘들이 이랬다면 이러지 말았음 싶네요.
    앞서 다녀간, 담배피고 꽁초 버리고간 이 씨불랄넘들 욕 한사발 쳐하고 싶지만...
    버린넘이랑 도매급 되기싫어 욕은 참는걸로...
    *새 잡아 나무에 본드칠 한다고 욕할거없을듯 싶네요.
    새잡는 그넘이나, 담배꽁초 버리는 이넘이나 다 또이또이 하지싶은... ㅡ.,ㅡ^
    *뜨끔한넘 있음 와서 꽁초 주워가라잉~

    (XESy0d)

  • 연필⅔ 2021/07/29 13:43

    그냥 가려다가...
    봉지하나 줏어다가 일단 눈에 보이는 꽁초는 다 치우고 갑니다.
    알사탕도 하나 줏었고,
    마침 당 떨어지고 있었는데,, 사탕 흘리고 가신분 감사히 잘 먹겠습니다. ㅡ.,ㅡb

    (XESy0d)

  • 연필⅔ 2021/07/29 21:49

    오늘 시그마동은 완전전멸인듯..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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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rt_Man 2021/07/29 22:07

    멋진 연필님... 추천 올립니다 ㄷㄷ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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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rt_Man 2021/07/29 22:09

    저도 그 담배꽁초 쓰레기더미를 봤는데.. 어휴....
    오자마자 자연스레 담배 꼬나물고, 라떼는 말이야를 시전하는 진사(라고 쓰고 진상이라고 읽는..)들 때문에 절로 눈쌀이 찌푸려졌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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