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과목별 백분위 평균임)
.
.
지난해 정시모집 결과 영·호남 지역 대학 68개교 중 53곳(78%)이 경쟁률 3대 1 미만으로 나타났다. 정시모집에선 수험생 1인당 3곳까지 원서를 낼 수 있다. 이 때문에 교육계에선 경쟁률이 3대 1에 못 미치는 곳을 ‘사실상 미달’로 간주한다. 호남권 명문대학으로 꼽히는 전남대마저 2.7대 1의 경쟁률에 그쳤다.
지원자가 줄면서 원서를 낸 모든 학생이 합격하는 사례도 나타났다. 어디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입시에서 전원 합격 사례가 나온 지방 국립대는 충북대·부산대·전남대·경북대·경상대·제주대 등 6개교 44개 학과로 추정된다.
https://news.joins.com/article/24107449
지방 거점 국립대의 경우 정시가 꿀이라고 함. 그러나 요즘 학생들 경향이 수능정시 전형을 기피한다고 함. 수시로 끝내려는 경향..
아마도 그 이유는, 일단 추가로 수능 공부를 더 한다는 것도 부담스럽고, 수능점수가 내신등급보다 더 좋게 나온다는 보장이 없으므로 굳이 필요성을 못느끼는 듯
그나마 지방 국립대니 저정도
지방 사립대는 어쩌냐
학생들 눈에 띨정도로 줄어듬을 장사하면서 느낍니다
유지못하는 대학들 나라에서 사들여 평생임대아파트
때려지어 잘사는 세상이 됐음 싶네요
10여년 전만 해도 아침에는 어린이집 아이들이 줄맞춰 소풍가고, 심야에는 동네학원 끝나서 고등학생들이 왁자지껄 쏟아지는 광경이 일상이었는데
그 많던 아이들이 다 어디갔는지 ㅠㅠ
이젠 인서울 대학아니면 국립대 말곤 그냥 지잡으로 묶일듯…
지방국립대가 저정도면 심각하네요ㅡㅡ
우리학과도 있을듯
서카연고의-서성한-중경외시-건동홍-잡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