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하운젠 탑승한거 자체는 큰 문제가 안된다.
문제는 여기서 괜히 짭프티 잡는다고 설친 것이다. 기기 안달루시아가 저걸 보고 마프티를 바로 눈치챘으며, 무엇보다 하사웨이 본인은 "군인이 아닌 유약한 민간인" 이미지를 내세우나 저 FM 자세를 보면 심히 수상해 보이는건 당연하다.
구석에 짜져서 벌벌 떠는척 연기를 했으면 케네스도, 기기도 무시했겠지만. 괜한 정의감에 결과론적으로 일을 그르치게 된 것이다.
실제로 케네스는 기기의 말이 없어도, 하사웨이의 능숙한 테러범 제압에 의심을 하고있었다.
본문은 걍 드립이고 케네스가 지나치게 유능했던 게 마프티의 패인이지
전임 사령관 킨바레이는 무능한 군인의 극치였기에 마프티 활동도 1년 넘게 이어지며 궤도위성까지 파괴할 정도로 활발한 공작이었으니
가우만도 고작 사령관 바뀐지 하루밖에 안 지났는데 다를 거 있겠어?라고 방심하다 사로잡혔고
그냥 케네스가 너무너무 유능했음
아무리 사소한 움직임이라도 득달해서 정보 다 포착하고 집요하게 마프티 쫓아다니며 마프티의 주요거점, 위장화물선박 다 파괴시켰으니
그래서 자꾸 과거 2차 네오지온 항쟁 시절을 언급하면서
은근 슬쩍 떠봄ㅋㅋㅋㅋ
하지만 기기의 실언에서 마프티 수장일거란 가능성을 열어버린건 크지.
거기다 그렇다 해도 이미 전장에 나선 전과도 있기에 그거때문인가 하는 의문의 여지는 남길수 있었고.
하지만 그것만 가지고 계획이 틀어진건 아니겠지만
부모 이야기 듣고 어느정도 그 의심이 사라졌잖아
애초에 과거에 조작이긴 해도 ms끌고 가서 샤아의 반란떄 출전한 적도 있고 말야
아예 무능한놈은 아녔네… 부모가 군인이라 그런가
아예 무능한놈은 아녔네… 부모가 군인이라 그런가
벨토치카 칠드런 후속이라서 그런거 아닐까 거기선 직접 퀘스도 죽일 정도로 강단있던데.
극장판은 소설판하고 다르게 역샤 후속으로 잡히는지 모르겟네;
일단 훈련도 제대로 안받았을 10대가 제간을 무단으로 몰고가서 첸/퀘스를 격추시킴
될성부른 떡잎이었는데 그만
부모 이야기 듣고 어느정도 그 의심이 사라졌잖아
애초에 과거에 조작이긴 해도 ms끌고 가서 샤아의 반란떄 출전한 적도 있고 말야
그래서 자꾸 과거 2차 네오지온 항쟁 시절을 언급하면서
은근 슬쩍 떠봄ㅋㅋㅋㅋ
본문은 걍 드립이고 케네스가 지나치게 유능했던 게 마프티의 패인이지
전임 사령관 킨바레이는 무능한 군인의 극치였기에 마프티 활동도 1년 넘게 이어지며 궤도위성까지 파괴할 정도로 활발한 공작이었으니
가우만도 고작 사령관 바뀐지 하루밖에 안 지났는데 다를 거 있겠어?라고 방심하다 사로잡혔고
그냥 케네스가 너무너무 유능했음
아무리 사소한 움직임이라도 득달해서 정보 다 포착하고 집요하게 마프티 쫓아다니며 마프티의 주요거점, 위장화물선박 다 파괴시켰으니
안그래도 게릴라 입장상 보급이 너무너무 중요한 마프티인데 케네스가 보급거점 하나둘 조지고 다니고 덩달아 정찰 나간 멧사까지 여러대 격추되며 인명 손실도 너무 컸음
마지막 최종결전 아델레이드 회의장 습격 때 모든 걸 다 걸고 올인할 수밖에 없었음
하지만 기기의 실언에서 마프티 수장일거란 가능성을 열어버린건 크지.
거기다 그렇다 해도 이미 전장에 나선 전과도 있기에 그거때문인가 하는 의문의 여지는 남길수 있었고.
하지만 그것만 가지고 계획이 틀어진건 아니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