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날, 하자는 없는지 이리저리 꼼꼼히 살핀다
둘째날, 본격적인 입주를 시작했다
열심히 나르고
나르고
또 나르면서
집을 채워간다
어느정도 마무리가 되어간다했는데....
자세히 보니까.....
알이...!
한쪽에 유난히 푹신거려보이는게 많아보인다 했는데 다 이유가 있었다
이건 총총 거리는게 너무 귀여워서 넣음ㅠ
아무튼 이렇게 좋은 새집에 성공적으로 입주하고 자리도 잘잡은것같다
귀여워요~
nest camara 검색하면 많이 나와요.
아무 나레이션이나 음악도 없이 실시간으로 중계하는 동영상도 있던..
새, 물고기, 고양이, 개, 곤충, 기타 등등 수많은 애완동물들...
바라보고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져요.
귀엽고 신기하죠?
울집 문앞에 있는 전등에 새들이 두번이나 둥지를 텄는데
첨엔 신기하고 그랬거든요.
삐약이들도 있고.
근데 두번다 이것들이 남겨두고 간건 똥들
전등이 똥에 쌓여 불이 흐릿.
문 앞 바닥도 새똥 천지.
가만 생각하니 열받네.
나는 똥 치우는 사람인가.
깃털옷도 예쁘게 입어 그런가.. 집도 예쁘게 짓는구나^^
부럽다 무료 분양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