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올리네요!
사실 그 동안 몇번 콘티는 짰지만.. 웹툰으로 그려지지 않은 게 많네요...
(콘티나 웹툰이나 퀄리티는 그게 그거인 듯하지만;;ㅋㅋㅋ)
이것도 올릴까 말까 고민하다가 올려봅니당 히히~ 뭔가 부끄럽네요.
돈가스 김밥 드세요
@))))))))))))))))))))))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올리네요!
사실 그 동안 몇번 콘티는 짰지만.. 웹툰으로 그려지지 않은 게 많네요...
(콘티나 웹툰이나 퀄리티는 그게 그거인 듯하지만;;ㅋㅋㅋ)
이것도 올릴까 말까 고민하다가 올려봅니당 히히~ 뭔가 부끄럽네요.
돈가스 김밥 드세요
@))))))))))))))))))))))
으아아아 생각 많이 하게 되는 만화입니다.
누구나 조금쯤은...
그러므로 죄인은 휘발유를 먹이고 불로 태워 처리해야합니다. 죄인의 찢어지는 비명소리만이 피해자의 눈물을 닦을 수 있습니다.
우아아아 이런 슬픈 일을 겪어셨구나
정신과에 다녓든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넘 마음이 아프네요
저도 상담하면서 들었던건데..
이해하는게 아니라고 하셨어요.
그냥 아픈상태로 두고, 아픈 걸 느끼는거라고..
아픈 걸 느끼고 그걸 울면서 감정을 드러내는 거라고..
피하거나 누르지 않는 거라고 하셨어요.
..그래요. 저 역시 아픈 일은 늘 회피하거든요.
감정은 드러내지 말고.. 그냥 없던 일로 하고서 호수면 깊숙히 박아두고..
하지만, 그게 아니래요.
희노애락이 뚜렷하게 드러나야 스트레스가 줄어든데요.
..그래서 요즘 전, 가끔씩 슬프고 아팠던일을 다시 떠올리며
조금씩 울며 지내고 있어요.
확실히..
처음에는 칼로 쑤셔진 것 처럼 아팠지만,
몇 년의 세월이 지나니깐.. 조금씩 괜찮아지더라구요.
고양이는 힐링이죠..
이글을 보면서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네요
실연을 겪고 괜찮은줄 알았는데 저도 힘들었나봅니다
글을 읽으면서 위로가 되는 느낌이네요 감사합니다
의사쌤 원딜 실력이 수준급이시네
칼리스타 장인이신가....
아...그냥 울뻔했어요
다들 모르지만 저도 가끔 비슷한감정이 들어요
순간순간이지만 ^^
제 이런 감정은 혼자만 알고 있는데 음 ..표현이 안되네요
아무도 모를거고 이해도 안 될거고 하니 표현하기도 싫어요ㅎㅎㅎ
그냥 웹툰보니 위안이 되어서 훌쩍거렸네요
감사합니다
저 댓글달려고 로그인했어요!! ^^
그래도 괜찮아 라는 제목이 너무 가슴에 와닿네요
작가님도 괜찮을거에요 ^^
응원하고 싶었어요
하.. 회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