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육 대자 시킴..
24km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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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터 국밥집 도착..
수육 대자 시킴..
24km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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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밥 드시는 동안...
누가 업어 갈 수도...
맛나게 드시고 더워지기전에 다시 24km돌아가셔야죠.
자전거 3분만에 잃어 버린 뒤로는...
저렇게 밖에 있는 자전거는 내께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요. --
시골에선 저렇게 두면 동네 아저씨가 트럭에 싫고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