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위 사격선수도 코로나 양성 올림픽 기권 계속

아주 대환장 올림픽으로 기억될듯..
선수들을 위해 어거지로 연다고 하지만 정작 선수들은 기권..

도쿄 올림픽에 출장하는 선수로,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의 감염으로 기권하는 케이스가 21일, 연달아 밝혀졌다.
신형 코로나로 인한 기권이 판명된 것은 이날이 처음이다.
영국 올림픽 위원회는 사격 여자 클레이스키트에서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6위,
현 세계 랭킹 1위인 앰버 힐 선수가 양성이어서 기권한다고 발표했다.
「막막하다.심경을 표현하는 말이 아무것도 발견되지 않는다」 등이라고 성명을 냈다.
칠레 올림픽위원회는 태권도 여자선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검사에서 양성으로 나타나 대회에서 기권한다고 밝혔다.
발표에 의하면, 기권하는 것은 여자 57킬로급에 출장할 예정이었던
페르난다·아길레 선수.우즈베키스탄으로부터 일본 방문해, 공항에서 받은 PCR 검사등에서 양성이 판명되어,
선수촌에는 향하지 않고 격리되었다고 한다.
증상이 없지만 25일 경기는 기권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