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이 없는 초등학교 문제 스토리텔링.JPG

그나저나 원주율을 22/7로 주네 아직 소수 안배웠나

중요한 부분만 캐치하는 것도 배워야 가능 한거임
저런게 나중에 비문학, 문장제 문제 풀이로 이어지는 과정임

근데 본문과 상관없이 응용이라는게 훨씬 더 중요함
문제 형식을 외워버리니까 효과가 없는거지 이러이러한 상황에서 더하기를 한다, 빼기를 한다 곱셈을 한다 기타등등.. 이걸 알아야 확실히 아는거니까
그런 개념없이 문제 유형이랑 공식만 외우다가 갑자기 중학교, 고등학교 수학에 미분 적분 나와버리면 "이 상황에선 어떻게 해야되지?" 하면서 수포자 됨..

수능 수리 공부해보면 알겠지만 지문 읽고 뭘 풀어야 하는지 파악하는 것도 실력이라고 가르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