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땀한땀 장인의 정신으로 A1 스킨질 완성했습니다 ㄷ ㄷ 1시간30분소요 ㅎ ㄷ ㄷ ㄷ

오늘 아침 일어나서 세수하고 모닝커피한잔 하면서 맑은 정신으로 스킨질을 시작했습니다.
설명서도 없이 대충 대보며 붙였습니다. a9m2 에서 한번 해봐서 그런지 딱 보면 딱 이더라구요 ㅋㅋ
연습하길 잘했단. ㅎ 얼마나 걸릴까 궁금해서 카운트 해봤더니. 1시간 30분걸리네요..
1시간 예상했는데.. 더 빨리 할수가 없더라구요.. 실수 없이 꼼꼼하게..잘 붙여줬습니다..
아주 살짝 핀트안맞는곳이 두세군데 있지만. 다른사람이 보면 모를정도의 미미한 수준..
스스로 채점 한다면 ㅋㅋ 97점 주고 싶습니다. ㅋㅋㅋㅋ
이제 스크레치 걱정없이 좀더 하드 코어 하게 A1을 다룰수 있겠네요 ㅎㅎ
진짜 더도말고 덜도말고 스킨붙인채로 딱 3년 쓰고 스킨떼고 순정으로 딱 3년쓰고. 총 6년..쓰고 싶습니다.ㅋㅋ 욕심일까요? ㅋ
스킨이 낡아 떼기도전에 다들 기변하신다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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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현장 ㅎ ㄷ ㄷ ㄷ 스티커가 좀 남네요.. 어따붙이는건지.ㅋ 온라인 설명서 한번 봐야겠단.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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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캡은 일부러 안붙였습니다. 검은색은 촌스럽더라구요 ㅋㅋ 순정 회색이 잘 어울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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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꼼하게 눈이 침침해 질정도로..신경써서 붙였습니다 ㅎ ㄷ ㄷ
그립부분은 미끄러워서 안붙일까 하다가 이왕 들어있는거 일단 붙이고 나중에 정 미끄럽고 그러면 떼는걸로..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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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얼이랑 버튼스티커도 일부러 안붙였습니다.. a9m2 에서 전부 붙였었는데. 버튼누를때 스티커 사이드의 날카로운 부분 닿는 느낌이 별로더라구요.. 근데 a7s3/a1 공용인가보네요. ㅎ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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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드라이어로 넘 녹혀서 쭈글거려 실패했던 그립부분.. 이번엔 그냥 붙였는데 열없이도 잘 붙더라구요 ㄷ ㄷ
드라이어도 바디 전체적인부분 따뜻하게 하고 다시 손끝이랑 손톱을 이용해 꼼꼼히 눌러 붙여줬습니다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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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 기분좋게 하루를 시작합니드 ㄷ ㄷ ㄷ 오래오래 잘썼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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