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여성이 전업주부들 남편의 경제력에 의존해서 산다고 지적하면,
각자 나름대로 삶이 있다, 자기 길이나 가라, 자기가 선택한 것에 뭔상관이냐 그런다.
그런데 왜 전업주부들은 주변의 전업 남편을 욕하고 미워하나?
왜 전업주부는 고개 쳐들고 다니는데, 전업 남편들은 숨어살아야 되나?
남편은 육아휴직도 처가, 부인 친구, 동네 아줌마들 눈치보면서 써야 되나? 직장 동료, 직장 상사들도 눈치 안주는데?
전업주부의 삶이있듯, 남편 전업의 삶도 있다.
그런데 왜 전업이면서,
남자 전업은 왜 싫어하거나, 안좋게 보거나, 무시하거나, 욕을 하나?
나중에 내 아들이 전업남편 되고, 며느리가 돈 벌어와도 욕할 것인가?
내가 전업이면 남의 남편 전업이라고 욕할 자격, 비웃을 자격 없다.
내 집은 내가 전업주부이고, 그 집은 남편이 전업일 뿐이다.
내 남편 아니면 그만이지, 왜 남자 전업주부를 집에서 논다고 생각할까?
남의 남편 육아휴직 하는 것 갖고도 흉보는 일부 전업주부들 보면, 그러려고 전업주부 할까 하는 생각도 든다.
https://cohabe.com/sisa/2074482
전업주부 혐오하는 한국여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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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또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닉값 ㄷㄷㄷㄷㄷㄷ
내가 피해 안받았으면 굳이 비난할꺼 없습니다.
자기한테 피해 안주는데도, 전업남편을 욕하거나 쑥덕대거나 뒷담들을 해요.
전업주부들이요.ㅎㅎㅎ
자기 남편도 아닌데 전업남편한테 왜 관심들 갖는지.
남자 육아휴직 쓰는것 갖고도 욕하는 전업주부들 참 많데요?
직장상사, 회사 사람들보다 다른 전업주부들, 다른 동네아줌마들 눈치보느라 육아휴직 못쓰고 고민하는 남자들 있습니다.
내가 피해 안받았으면 굳이 비난할꺼 없습니다.
내 남편 아니면 남의 남편 전업을 욕할 이유 없습니다.
남의 남편 육아휴직에 참견할 이유 없어요.
그걸 왜 나한테 얘기합니까
사회현상 분석가님 ㄷㄷㄷㄷㄷ
남의 남편 전업주부라서 아이 데리고 학교 오고간다고 욕하는 여자들,
남의 남편 육아휴직한다고 커피숍에서 욕하는 여자들도 있습니다.
자기 남편도 아닌데 왜들 그러나 싶네요.
이 사람은 왜 이럴까??
내가 배고프면 남도 배고프고, 내가 싫으면 남이 싫은게 당연한데 그걸 인정 안하는 인간.
나한테 피해 안주는데도 남의 일에 참견하기 좋아하는 인간.
이 2종류의 인간들 때문임.
그러니까 그만 해요.
허공에 외치는 것도 남의 눈치를 봐야 됩니까?ㅎㅎ
여기가 허공이에요?
여자 훙보는 남자도 있고 남자 흉보는 여자도 있죠 뭐 ~~ 그러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