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세대는 브렌드를 안 가린다고 한다. 그래서 브렌드 로얄티를 가볍게 본다.
부모의 경제 위기를 민감하게 지켜본 세대라서 개성과 실속을 중시한다.
그들의 부모가 IMF위기를 치열하게 격은 X세대다.
내 자식은 Y세대다. 소위 밀레리얼 세대. 그래서 소비 성향이 강하다.
부모가 어렵게 가정을 꾸리며 하고 싶은 것 안 하면서 모아 놓은 돈을
펑펑 쓰는 세대다. 좋다는 것 찾아다니며 맛본다. 브렌드와 분위기를 중시한다.
종로 익선동에 모여드는 주 고객들이다. 그들은 이 렌즈 못 쓴다. 우습게 본다.
여기 Z세대만 당당하게 쓸 수 있는 렌즈가 있다.
우선 어떻게 표현하는지 살펴보자.
*모든 사진 클릭하면 좀 크게 보임.
위 두 장은 좀 어둡게, 밝게 변화를 준 사진.
콘트라스트, 칼라 발색, 샤프니스, 디테일, 그리고 중요한 "Feeling Tone" 느껴 보심.
그리고, Black의 깊이와 볼륨을 살펴보세요.
그리고, 역광 표현력도 한번 보시고,
https://cohabe.com/sisa/2073491
Z세대 기적의 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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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좋네요
사진 너무 좋네요
X,y,z세대의 현 상황들을 렌즈로 풀이해주신것이 참 인상깊습니다.
늘 사진과 함께 스토리 잘 읽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