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트.
초기에는 가습기를 20개 가까이 틀고 잤는데
곰팡이가 미친 듯이 피는 걸 보고 포기.
그래서 목을 관리하기 위해 적절한 습도를 유지하려고
초 대형 폭포를 설치함.
무슨 운동장급이란 평가를 받을만큼 대형.
폭포를 설치한 이후로 적절한 습도가 유지되서
실제로 목 관리에 도움이 되었고 곰팡이 문제도 해결됨.
그러나
정작 심각한 부작용이 있었음.
* 폭포 소리가 ㅈ라 시끄러워서 한동안 물에 빠져 익사하는 꿈만 미친듯이 꿨다고.
* 지금도 가끔 꾼다고 함.
ㅋㅋㅋ 아니 적정 습도가 더 몸에 건강한 거 아냐? ㅋㅋㅋㅋ
회복의 샘이 세이브포인트잖아
익사->유다이로 컨티뉴한 것임
가습기 20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곰팡이 신났겠네 ㅋㅋㅋㅋㅋㅋㅋ
하이고야..
하이고야..
가습기 20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곰팡이 신났겠네 ㅋㅋㅋㅋㅋㅋㅋ
폭포 설치하면서 모조리 철수해서 곰무룩
포기해 좀
내가 그래서 목이 안좋은거였구나
곰팡이: 오
ㅋㅋㅋ 아니 적정 습도가 더 몸에 건강한 거 아냐? ㅋㅋㅋㅋ
각트가 지하실에 사격장도 지었네 하는 썰도 있을정도로 집 크게 지은거로 유명하지 않던가
태권도 크게 붙여논 건 덤
회복의 샘인듯
익사하는 꿈을 꾸는데?...
회복의 샘이 세이브포인트잖아
익사->유다이로 컨티뉴한 것임
목은 건강해졌지만 정신건강은 지키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