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여진족의 지속적인 토벌이었음.
선조가 임진왜란이 끝나자마자 다시 추진했던 국방 정책은 여진족 토벌 재개였는데, 임진왜란이 끝난지 얼마 안되서 나라 안 사정이 말이 아닌데도
선조는 저 일을 기어코 해냈음. 선조가 임진왜란 이전에도 잘해왔던 일이 여진족 부락의 지속적인 토벌이었으니 어찌 보면 당연했던 것이지.
선조 이 인간이 정작 가장 중요한 전시 떄 국왕으로서의 책임감이 결여되는 모습들을 여러차례 보여줘서 그렇지 결국 능력이 없는 그런 양반이 아니었음.
왜 냉정하게 평가해서 선조의 능력이 광해군과 인조보다는 나았는지는 선조의 이런 부분을 보면 더욱 명확하게 드러나기도 함.
실제로 임진왜란 이후에도 여진족 토벌을 재개해나가서 적어도 선조가 집권하던 시기 당시에는 여진족의 발호를 최대한 막기도 했음.
광해군 때부터 이걸 못했기 때문에 숨통이 트인 여진족의 누르하치가 만주의 모든 여진족들을 통합하면서 후금이라는 나라를 건국한 것이지.
내마위 추종자😘 2021/07/19 17:04
하지만 몇십년후
그 애들이 쇠질만해서 헬창이 된 상태로 내려오게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