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東京)의 신주쿠교엔(新宿御苑)에 모습을 드러낸 거대한 꼭두각시 인형 '못코(モッコ)'에 대해 기사 댓글이나 소셜미디어(SNS)에 쏟아진 반응이다.
이 인형은 동일본대지진 피해지인 도호쿠(東北) 지역의 부흥을 기원하는 '부흥올림픽' 상징물로 이와테(岩手)·미야기(宮城)·후쿠시마(福島)현을 거쳐 올림픽 개최지인 도쿄에 이날 도착했다.
요미우리신문 등 일본 언론 등에 따르면 '못코'는 '익살꾼'을 의미하는 미야기현 방언이다. 대나무 등으로 만든 높이 10m의 거대 인형인 '못코'는 50개의 로프 크레인으로 사람과 연결돼 손과 발을 흔들며 춤을 춘다.
기믹도 있고;
더 무서운거..
전날인 16일 도쿄 시부야(澁谷) 지역 상공에 떠오른 얼굴 모양의 대형 열기구 역시 기괴한 느낌을 자아내며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도쿄도가 올림픽을 축하하기 위해 만든 공공미술 작품인 '마사유메(正夢)'
'마사유메'는 '현실로 이뤄진 꿈'이란 의미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연기된 올림픽이 마침내 개막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
밤에 조명 쏘면 지리겠는데??
낮에도 지림
인면조와 모루겟소요에게 대항하기 위한 왜놈들의 술책이로구나
부흥이 아니라 파멸의 상징같이 생겼는데
어줍잖은 의미부여 하지말고 대형 헬로키티 같은거나 만들지
이상한 가스 살포인줄
아니, 쟤네들 귀여운 캐릭터 만드는게 종특이면서
왜 저런 걸로 선정했지?
빅 브라더 이즈 와칭 유
(두렵다)
낮에도 지림
사람 찾는 거인 같네
scp냐고...
캬아아아아아ㅏ
이상한 가스 살포인줄
코에서도 나왔으면 용의 콧물 드립을 칠 수 있었는데
위커맨과 빅브라더 일본 열도에 무슨 일이...
아니, 쟤네들 귀여운 캐릭터 만드는게 종특이면서
왜 저런 걸로 선정했지?
귀여운 캐릭터 만들 수 있는 사람들은 올림픽 반대하니까?
좋아서 만든거랑 시켜서 만든거의 차이 아닐까
인면조와 모루겟소요에게 대항하기 위한 왜놈들의 술책이로구나
대충 이토준지 짤
진짜 저런 얼굴이 풍선처럼 날아다니는 에피소드 있지 않았나요;;;;
밧줄달고 같은 얼굴을 한 사람들 목 낚아채는 만화가 있죠
온갖 잡귀신을 영험하다면서 믿는 놈들인데 뭐
묘하게 로리체형이라 꼴린다는 새끼 나올까봐 두렵다
아키라 아니야?
부흥이 아니라 파멸의 상징같이 생겼는데
어줍잖은 의미부여 하지말고 대형 헬로키티 같은거나 만들지
대형 피카츄, 대형 마리오 같은거나 만들지 무슨 이토준지 만화에 나올 것 같은 애들을 만들어놨어
ㄹㅇ 아니면 이번 올림픽 마스코트 귀엽더만 그거나좀 만들지 왠 흉물이
아키라 생각나네
텟츠오 쿤!!!
미드소마
마지막은 이토 준지 공포의 기구 아니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토준지랑 아키라잖아....
후쿠시마에서 방사능 섭취하고 브레스쏘는 고질라인가
카쿠츠치다 도쿄 수태가 올것이다
뭐야 무서워
다시보니 유교드래곤은 선녀였어
걍 64년도에 쓰던 메뉴얼 고대로 가져다 써도 저보다는 잘 하겠다.
"방사능 피폭으로 방사능 연기를 내뿜는 방사능에 피부가 녹은 거인"
이토준지 너무 좋아하신가
난 갑자기 사스케가 생각나는데
위커맨 아님? 저 안에 비국민 넣고 불태우는 거지
이토준지 세계관 실사냐?